muko.kr/3614732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제가 일본영화를 전반적으로 좋아하거든요. 국가별로 따졌을 때 가장 많이 본 나라의 영화가 일본영화일 것 같아요~.

 

잔잔, 평화롭고 죽음에 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영화였지만 옆집 아저씨의 급발진?은 너무 급해서 이해가 잘 안 갔고 이쁜 여자 주인장의 남편을 애도하는? 방법은 엑??? 엑?뭭??헉! 하면서 봤어요ㅠㅠ 

 

일본영화 특유의 쪼를 알지만 역시나  적응이 안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에도 재밌게 봤어요!!


유녕

일반 관객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스크랩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profile
    괴물 2023.09.02 16:54
    저도 그부분 경악 ㄷㄷ
  • @괴물님에게 보내는 답글
    유녕 2023.09.04 09:09
    그죠...ㅠㅠ 2회차 하고 싶었는데요~ 그 마음이 사라졌어요...흑흑
  • spongebob 2023.09.02 16:56
    그 부분은 뺐었으면 했어요 ㅜㅜ 저도 딱 그 부분이 걸려요 아내분 ㅜ
  • @spongebob님에게 보내는 답글
    유녕 2023.09.04 09:09
    저도 그 부분을 빼거나 다른 방법으로도 표현가능했을 거 같은데..참 아쉬워요..ㅠㅠ
  • profile
    Nashira 2023.09.02 19:02
    그 부분 좀 세긴 하지만... 전 오히려 참신하게 생각한 편이었어요. ^^;;
    쪼는 주로 젓갈 사장님한테서 느꼈던...
  • @Nashira님에게 보내는 답글
    유녕 2023.09.04 09:11
    맞아요 참신했어요~!! 하지만 너무 참신해서 어질어질했습니다 ㅎㅎㅎ 젓갈 사장님 넘 재밌는 분이셨어요 ㅎㅎㅎ 따숩고...ㅎㅎㅎㅎㅎ 옆방 아저씨 샘 스미스 닮지 않았나요? ㅎㅎㅎㅎㅎ
  • @유녕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Nashira 2023.09.04 09:24
    오옷?! 샘스미스 느낌 있습니다. 진짜 묘하게 있어요! ㅋㅋㅋ
  • 인생네컷 2023.09.02 19:08
    여주인장이 남편을 그리워 하는걸 행동으로 보여준건 좀 과하긴 했죠..
  • @인생네컷님에게 보내는 답글
    유녕 2023.09.04 09:51
    저도요...사실 뼈를 이로 깨무는?것부터 이상했지만 그래, 그정도까진 오케이 했거든요. 근데...좀더 상식적인 방법?은 없었을까 생각이 들기도 하고... 뭐랄까...영화적 상상력이나 극적인 효과를 주기 위해서 감독님이 퍼뜩 생각했을 수도 있지만 감독님이 평소에 생각했던 걸까?라고 감독님의 생각이 의심스럽기도 하고 ㅎㅎㅎㅎㅎㅎ 별 생각을 다했습니다 증말 ㅎㅎㅎ
  • BDNS 2023.09.02 19:11
    저도 그 장면은 좀 기괴했어요
    왜 넣었는지 도저히 모를..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파트너 계정 신청방법 및 가이드 file admin 2022.12.22 445654 95
공지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41] file Bob 2022.09.18 453538 140
공지 💥💥무코 꿀기능 총정리💥💥 [103] file admin 2022.08.18 785325 203
공지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65] admin 2022.08.17 534440 150
공지 게시판 최종 안내 v 1.5 [64] admin 2022.08.16 1190321 141
공지 (필독) 무코 통합 이용규칙 v 1.9 update admin 2022.08.15 404686 173
더보기
칼럼 Judge Dredd 장르를 말아 먹은 실베스터 스탤론 [3] updatefile 5kids2feed 2024.08.24 1004 3
칼럼 <트위스터스> 길들여지지 않는 것을 길들이기 file 카시모프 2024.08.22 944 21
불판 8월 26일 선착순 이벤트 불판 [7] update 너의영화는 2024.08.23 6390 30
불판 8월 23일 (금요일) 선착순 이벤트 불판 [23] 은은 2024.08.22 11172 35
이벤트 영화 <그 여름날의 거짓말>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24] updatefile 마노 파트너 2024.08.19 5803 28
쏘핫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65]
2022.08.17 534440 150
쏘핫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41] file
image
profile Bob
2022.09.18 453538 140
쏘핫 메박 이시아서 크리스마스 기적이 일어났네요 [29] file
image
2023.12.21 6318 123
쏘핫 개그맨 박성광 영화에 한줄평 남긴 평론가 논란.JPG [54] file
image
2023.03.17 8422 112
쏘핫 신작 소식과 함께 [41] file
image
2023.12.31 3902 111
쏘핫 김준수 콘서트 실황 영화 개봉 예정 [7] file
image
2024.05.14 5307 109
쏘핫 <듄: 파트 2> 글로벌 내한 확정 [39] file
image
2024.01.25 11470 106
쏘핫 8/16(화) 선착순 쿠폰 정리 [55]
2022.08.16 3175 105
쏘핫 레카 때 싸인 훔쳐 가신 여성 분 이거 보시면 쪽지 주세요 [43]
2024.02.23 10249 103
쏘핫 티모시 인기많은건 알겠는데요 [67]
2024.02.22 8293 103
쏘핫 [영화관 길찾기] 용산CGV, 코엑스메가박스, 영등포CGV 가는 법 (+지도) [45] file
image
2023.08.01 8819 98
쏘핫 산책하다가 마블 주연 배우 만날 확률 [31] file
image
2023.08.30 3207 97
쏘핫 최동훈 감독 : 티켓 가격 내려야한다 [36] file
image
2023.03.05 3050 97
쏘핫 이렇게 한국영화 꼬꾸라지는 걸 누굴 탓하리 [10]
2023.03.21 4034 93
쏘핫 역대급 태도였다는 영화 '바비' 마고 로비 내한..jpg (펌) [17] file
image
2023.07.02 3212 92
쏘핫 (스포/극극극불호) 난 강의들으러 온게 아닌데..( 바비 후기) [26]
2023.07.23 2683 91
쏘핫 상호간 존중을 부탁드립니다. [11]
2022.11.26 2489 90
쏘핫 마고 로비 톰 애커리 부부 인성은 최고입니다 (경험담) [12] file
image
2023.07.04 6083 88
쏘핫 제가 싸인지 훔쳐갔다고 하신 분 허위사실로 고소하겠습니다 [42] file
image
2024.02.24 11303 85
쏘핫 혼영족 객단가 이야기는 상처긴하네요 [76]
2023.08.14 4446 84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4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