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까지 본 모든영화의 빌런중에 타노스가 가장 무서웠어요 무력감까지 들어서 와 저거 어떡하냐...이런 느낌이었는데요 저번에 아부지랑 이런 얘길 하다 본인은 센티넬이 더 무서웠대요 전 X맨을 안 봐서 타노스편을 강력하게 들다가 결국 X맨을 봤는데 와 센티넬은 진짜네요....뭐랄까 답도 없다는 말은 이럴때 쓰는 말인가 싶었습니다 별개의 이야기인데 X맨 시리즈 재밌더라고요^^ 아직 안 본 눈이라면 한 번쯤 보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ㅎㅎ
영화잡담
2023.09.03 19:46
X맨의 센티넬과 어벤져스의 타노스 둘 다 아시는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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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ko.kr/362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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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티넬이 데오퓨에서 x맨들 학살 할 때의 포스는 정말 호러가 따로없죠 ㄷㄷ -
센티넬은 아에 뮤턴트들의 종말의 느낌이고
타노스는 절반이라도 살아남아서 그렇지 않을까 싶네요근데 내용과 별개로 센티넬들이 데오퓨에서 뮤턴트들을 죽이는걸 보면 장난 아니긴 합니다 ㄷㄷ -
사실상 타노스보다 더 무섭게 표현된 빌런들이죠
센티넬은 진짜 역대급이예요👍🏻👍🏻👍🏻👍🏻 -
데오퓨 시작하자마자 절망편을... -
아버지 의견에 백번 동의합니다.
히어로물 빌런 보면서 무슨 호러나 공포보듯 무서웠던 건
센티넬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어요.
타노스는 인간적인 구석이 많은 빌런이에요ㅋ -
타노스가 더 쎄지만 임팩트는 센티널들이 압도적이긴 하죠. 이미 이런 말들도 많고요 ㅋㅋ
타노스는 절반만 삭제에다 감정이라도 있는데
센티널들을 뮤턴트 멸종에 말 그대로 감정 없는
살인기계인 모습을 데오퓨에서 너무 잘 표현한 -
본래 엑스맨 코믹스와 애니메이션에선 울버린 전투력 측정기로 나오던 센티넬들이 데오퓨에서 풀업글하고 뮤턴트들 학살하는 장면 충격적이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