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 배우의 인연들

박원상을 만나서 영화배우로 나아간 박정민 배우

그리고 박정민 배우가 영화계로 문을 열어준 배우분이 계시는데

우영우에 나온 임성재 배우입니다.

임성재 배우 인터뷰에서 보면

임성재는 “영화 ‘변산’이 데뷔작이다. 프로필을 낸 적도 없었고, 사실 영화에 관심도 없었다. 그런데 오디션을 보라고 하시길래 ‘그래, 해보자’라고 해서 오디션 영상을 보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이어 “나중에 알고 보니까 박정민 배우가 오디션에 나를 추천했다고 하더라”라며 “정말 ‘박선생님’은 은인으로 생각하고 잘하려고 한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임성재는 1987년생 동갑내기 박정민을 "박선생님"이라고 부르며 극진히 모시는(?) 모습. 

동갑내기인데 박선생님 이라고 부르신다네요. ㅋㅋ

박정민 배우 출연작에 임성재 배우가 엑스트라로 나온적이 있었는데 그 때 연기를 본 박정민 배우의 추천이었다고 하더라고요.

뭔가 인연의 그물이 느껴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