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어 했어요! 😚
제가 사는 지역에는 감독전을 2주차 딱 1주일만 진행한 덕분에(?) 스케쥴짜는데 고생 좀 했네요.
영화표는 작품 발표 순으로 정리했지만,
실 관람 순서는
[바바라] - [열망] -[트랜짓] - [운디네] - [피닉스] - [옐라] 였어요.
처음엔 정말 작품 발표순서대로 보고 싶었는데 포기하고..
페촐트 감독님 특징이 한 배우와 여러 작품을 같이 하시는 경향이 보이더라구요.
특히, 여주는 딱 2명이라서 이 부분에서 연기변화를 중점적으로 본거 같아요!
전부 본 눈으로 몇가지 이야기해보자면,
스토리와 연출이 선명해서 이해하기 쉽고 와닿았던 작품으로는 [열망]
애절함과 분위기가 압도되는 연출을 보여준 작품으로는 [운디네]
시대적 배경을 담아내 인상적인 작품으로는 [바바라], [트랜짓], [피닉스]
라고 생각해보았어요!
전부 보고난 후 좋았던 순서를 말해본다면
[운디네] - [바바라], [피닉스] - [열망], [옐라] - [트랜짓]
순서예요!
무코님들은 어떠셨나요?! 😊
#크리스티안_페촐트_감독전 #옐라 #열망 #바바라 #피닉스 #트랜짓 #운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