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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어 했어요! 😚

 

제가 사는 지역에는 감독전을 2주차 딱 1주일만 진행한 덕분에(?) 스케쥴짜는데 고생 좀 했네요.

 

영화표는 작품 발표 순으로 정리했지만,

실 관람 순서는

[바바라] - [열망] -[트랜짓] - [운디네] - [피닉스] - [옐라] 였어요.

 

처음엔 정말 작품 발표순서대로 보고 싶었는데 포기하고.. 

페촐트 감독님 특징이 한 배우와 여러 작품을 같이 하시는 경향이 보이더라구요. 

특히, 여주는 딱 2명이라서 이 부분에서 연기변화를 중점적으로 본거 같아요!

 

전부 본 눈으로 몇가지 이야기해보자면,

스토리와 연출이 선명해서 이해하기 쉽고 와닿았던 작품으로는 [열망]

애절함과 분위기가 압도되는 연출을 보여준 작품으로는 [운디네]

시대적 배경을 담아내 인상적인 작품으로는 [바바라], [트랜짓], [피닉스]

라고 생각해보았어요!

 

전부 보고난 후 좋았던 순서를 말해본다면

[운디네] - [바바라], [피닉스] - [열망], [옐라] - [트랜짓]

순서예요!

 

무코님들은 어떠셨나요?! 😊

 

#크리스티안_페촐트_감독전 #옐라 #열망 #바바라 #피닉스 #트랜짓 #운디네 


profile 하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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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아톰 2023.09.12 00:42
    와 열정 배우고 갑니다.ㅎㅎㅎ
  • @아톰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하윤경 2023.09.12 00:50
    열망했나봐요! 클리어 하기를 열열히 소망하다.. 😂
  • lovetotolove 2023.09.12 00:49
    2주차 진행이면 1주차 포스터는 받지 못하셨겠군요. ;ㅅ;

    저는 감정에 공감하면서 보는 타입이라 열망을 가장 좋아합니다.
    마지막 터키 아저씨의 사자후가 절절히 와 닿았어요.
    피닉스의 마지막도 가슴 아팠고, 옐라나 운디네도 좋았습니다.
    바바라와 트랜짓은 당시 시대 배경을 알아야 하는 작품 같아 좀 와닿지 않았고요.
  • @lovetotolove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하윤경 2023.09.12 00:52
    네.. 포스터 예쁘던데.. 😭

    저도 사실 운디네 다음으로 열망을 넣았다가 바꾼건데, 터키 아저씨 안타까웠어요.(특히, 결말..)
    스토리라인이 단순해서 몰입은 더 잘 되더라구요! 😚
  • 큐제 2023.09.12 01:11
    영화를 많이 보는데도 이 감독은 처음 들어봤어요..유명한 감독 같은데 왜 몰랐지..작품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 @큐제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하윤경 2023.09.12 01:16
    저도 잘 몰랐던 감독이긴해요!
    [운디네] 첫 개봉시에 포스터에 뭔가 끌려서 봐야지하고 못봤는데..
    이번 감독전 덕분에 행복했네요! 😗
  • profile
    하빈 2023.09.12 01:57
    일주일밖에 안 해서 스케줄 짜기 힘드셨을텐데 수고 많으셨네요!😁👍
    저도 아트관 영화들과 페촐트전 때문에(중간에 광주극장도 한번ㅋ) 금토일 연달아 이것저것 7편 보느라 좀 정신없었는데 예전 기획전 때 못 봤던 <열망>을 이번에 처음 접했는데 강렬했습니다!
    전 운디네-열망-피닉스 순으로 꼽겠어요^^
  • @하빈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하윤경 2023.09.12 09:53
    ‘열열히 소망하다’
    제목만큼이나 강렬하긴 했죠! 🙂
    금토일 7편.. 수고 많으셨어요!
    저는 지금 페촐트 감독님 영화 VOD 찾는중이에요! 😬
  • profile
    Nashira 2023.09.12 03:26
    전 예전 기획전때 다 봤어서 이번엔 <운디네>만 다시 챙겨봤는데요.
    <운디네>, <피닉스>가 가장 좋았고 <바바라>랑 <옐라>, <트랜짓>이 그 다음으로 좋았고, <열망>은 터키아저씨가 넘 짠해서 왠지 싫더라구요. ㅋㅋㅋㅋ
    이번에 유일하게 못본 <내가 속한 나라>를 볼까 했었는데, 이것만 딱 안걸렸더라는...ㅜㅜ
  • @Nashira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하윤경 2023.09.12 09:55
    저도 이번 감독전 작품외에 나머지 작품도 보고 싶어졌어요!
    역시 운디네가 강세군요!
    너무 애절하기도 하고, 무서운 느낌도 있는 묘한 매력이 있는 영화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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