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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은 겸손을 잊어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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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best 주윤발 2022.09.10 22:30
    21세기의 비극은
    정신병에 걸린 사람도 기자 랍시고 권위를 노린다는 점입니다.
    헛소리는 일일히 다 대꾸할 필요가 없지요
  • profile
    best 아스탄 2022.09.10 22:57

    오히려 출연한 여배우들을 욕 먹이는 기사네요. 비중 적고 평면적인 배역의 연기는 그럼 연기가 아니란 말인가요?

  • profile
    유코 2022.09.10 22:26
    시대적 배경에 이 이야기가 실화 바탕으로 나온건 알고 글을 쓰는걸까 싶네요
  • BLUEnLIVE 2022.09.10 22:28
    저런 기레기들은 정상적인 일상생활은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 profile
    best 주윤발 2022.09.10 22:30
    21세기의 비극은
    정신병에 걸린 사람도 기자 랍시고 권위를 노린다는 점입니다.
    헛소리는 일일히 다 대꾸할 필요가 없지요
  • profile
    닉네임 2022.09.10 22:43

    이런기사는 참..보기 좀 그렇더라구요..

    걸캅스
    히든피겨스
    악마는프라다를 입는다

    이런 여자주인공 영화에도 남자도 연기할줄 알아요.
    라고 쓰신다면 인정..

    물론 남자배우가 나오는 영화가 더 많은것도
    사실이긴하지만.

    개인적으로 느끼는건 특히 할리우드 작품에
    성소수자들을 위해 게이나 레즈비언이
    요즘 작품에 유난히 많이 등장하는걸 볼 수 있고
    (요즘 특히 디즈니)
    ex: 닥터스트레인지 차베즈 가족
    토르 러브앤썬더 코르크
    오티스 비밀상담소 등등(더 많지만 생략..)

    예전부터 LGBT가 작품에 종종 있었지만
    특히 요즘 보는작품 마다 너무 자주 나오다보니

    일부러 요즘 우리 세상의 자연스러운
    부분중 하나야! 라는 교훈을 심어주기
    위해 일부러 과하게 많이 넣는거라는 느낌을 받아서
    오히려 거부감이 들더라구요.

    인어공주만 하더라도 주인공이 왜 흑인이여야
    하는지 전 개인적으로 모르겠더라구요.

    마틴루터킹 목사를 다룬 영화 셀마에
    백인 배우가 연기한다면 당연히
    모든 사람들이 당연히 미스캐스팅이라
    생각할텐데 , 마틴루터킹이 왜 백인이냐

    당연히 흑인이지 이런 악플은 자연스럽게 생각하겠죠..? 하지만 인어공주가 흑인이면 미스캐스팅

    이다 하면 인종차별이 되는것처럼..

    왜 그걸 소수인 사람들은 우리는
    불합리한 소수기 때문에 투쟁해야해!
    이런느낌을 주면서 하나씩 바꿔나가자!
    이런식으로 나가려고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추신: 전 LGBT인 분들 만나면 존중하고
    인간 자체를 다 똑같이 생각합니다.
    피부 껍데기 벗기면 어차피 다 똑같은 해골이니까요.

  • 로빈 2022.09.10 22:43
    한 작품에 모든요소가 들어가야하는건 아니죠
    취사선택해서 더 포커스가 맞춰지는 쪽이 있는거고
    저는 남자들의 이야기도 좋은데 여성캐릭터들이
    저 기자 말마따나 러닝타임이 늘어난만큼
    더 입체적으로 비중있게 다뤄져도 흥미로울것 같기도 해요


    그래도 결국 창작자가 잘하는 이야기, 하고싶은 

    이야기하는 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 profile
    맹금류 2022.09.10 22:48
    여성 서사로 천만 찍음 만들지 말라고 말려도 만듦.
  • profile
    best 아스탄 2022.09.10 22:57

    오히려 출연한 여배우들을 욕 먹이는 기사네요. 비중 적고 평면적인 배역의 연기는 그럼 연기가 아니란 말인가요?

  • profile
    로켓맨 2022.09.10 23:04
    저런 발로 쓴 기사가 오히려 여성들 입장에선 모욕인걸 모르는건가?
  • Maetel 2022.09.10 23:08
    흠... 이건 좀. ;;;; 감독이 장르적인 접근으로써 지금까지 자기 스타일로 필모를 쌓아온 건데 이건 뭔가 굉장히 ;;; 비판을 위한 비판으로밖에 안 보이네요. ;;
  • 뒷북치는비 2022.09.10 23:39
    그래서 남자들 잔인하게 죽은건 말 없고?
  • puberty 2022.09.11 00:09

    이분 눈에는 영화속 수많은 여배우들의 노력이 그냥 하찮아 보이나봐요. 그 한분한분 모두 중요한 배역이였고 그 배역이 있기에 영화가 이어지는건데... 병풍으로 소모되다뇨..  본인이 쓴 글로 인해서 열심히 연기한 여배우분들 병풍 만드는게 더 끔찍하네요 ! 국정원에도 분명 여직원은 항상 있었어요. 기자님 본인의 시야가 그토록 좁은데 우물안에서 넓은척 하니까 너무 가소롭네요 ㅎㅎ 이런글은 같은 여자가 봐도 쪽팔려요.

  • 바닷마을 2022.09.11 06:37

    결말까지 다 봤는데 여성들 역할 별로 없는 건 맞더군요.
    소비되는 역할도 눈요기... 성적이거나(매춘부들), 별 대사나 역할이 없는데 뻘쭘하게 클로드업돼서 어색하거나(수사원) 올드 타입(아내)도 맞고요.
    그래서 이런 말 나온 것도 이해합니다.

    한국 거주 외국인 남성 감상글에도 비슷한 말이 있더군요.
    눈살 찌푸려지는 장면이 있긴 했는데 그것과 별개로 드라마 자체는 재밌게 봤어요.

  • profile
    밀크 2022.09.13 09:39
    별로 틀린 말은 아닌데 이건 실화 기반이라 어쩔 수가 없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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