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비색의 탄환이랑 이어서 할로윈의 신부 봤는데 확실히 흑철의 어영이 더 재밌네요 비색의 탄환은 솔직히 아무리 주인공 버프여도 마지막에 열차 탈선할때 사는게 말이 안됩니다.. 엄청 쎄게 경기장? 으로 부딪쳤는데 살다니.. 그래도 비색의 탄환 전작인 감청의 권보단 훨씬 나았습니다
할로윈의 신부는 동기조 서사 나올때 좋았습니다 다 좋았는데 좀 아쉬운게 있다면 거대한 축구공으로 시부야 막는게 좀 무리수였네요 하긴 코난은 무리수로 보는게 더 재밌지만요 ㅋㅋㅋ 극장에서 비색의 탄환 쿠키영상 끝나고 바로 다음 극장판 연달아 보는 신기한 경험을(?) 했네요
저 폭발 일으키는 액체가 하수도로 들어가면 ㅈ 되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냥 축구공으로 막히는게 좀 신기하긴 했습니다ㅋㅋㅋ
비색은... 일단 아카이 일가 나오는거 별로 안 좋아해서 그냥 그랬어요ㅠㅠ(그래도 아카이 슈이치는 멋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