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아 코폴라 감독의 차기작은 'Priscilla'로 알려졌으며, 이는 프리실라 프레슬리의 책인 'Elvis and Me'를 각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프리실라 프레슬리는 엘비스 프레슬리의 전 아내이자 배우로, 원작은 두 사람의 결혼과 이혼으로 이어진 요소들 및 이슈들을 다룬 책이라고 하네요.
엘비스 역은 키싱 부스 시리즈에 출연한 제이콥 엘로디가, 프리실라 역은 배드 타임즈 앳 엘 로얄에 출연한 케일리 스패니가 맡았습니다.
영화는 가을에 토론토에서 촬영 예정이며 북미는 A24 배급, 국내는 소니 픽처스에서 배급될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https://deadline.com/2022/09/sofia-coppola-priscilla-a24-cailee-spaeny-jacob-elordi-tapped-to-play-priscilla-and-elvis-presley-1235115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