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관크를 많이 당해서 평일 퇴근하고 주로 보는데
그 동안 일이 많아 오늘 잠을 보러 갔습니다
사람 많이 없길래 괜찮겠다 했는데
뒤에 앉은 사람이 팝콘통 휘적 거리고
하나만 집어서 아그작 먹더라구요 일부러 소리 그렇게 크게 내라해도 못하겠음...
열칸 떨어진 곳으로 도망갔는데도 들리더라구요
하나씩 먹으니 영화 끝날때까지 그럼
정말 오랜만에 주말 영화관인데 주말이랑은 안 맞는가 봅니다
주말에 관크를 많이 당해서 평일 퇴근하고 주로 보는데
그 동안 일이 많아 오늘 잠을 보러 갔습니다
사람 많이 없길래 괜찮겠다 했는데
뒤에 앉은 사람이 팝콘통 휘적 거리고
하나만 집어서 아그작 먹더라구요 일부러 소리 그렇게 크게 내라해도 못하겠음...
열칸 떨어진 곳으로 도망갔는데도 들리더라구요
하나씩 먹으니 영화 끝날때까지 그럼
정말 오랜만에 주말 영화관인데 주말이랑은 안 맞는가 봅니다
아마 소리크다는걸 모르고 무의식적으로 하는거겠지만 종이나비닐이 아닌게 어디냐 이러고 포기합니다.
봉지과자나 종이봉투에 프레즐넣어와서 부시럭거리는사람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