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파나 국뽕을 싫어하는 건 아니고 좋아하진 않는데
보스톤은 신파는 적절한 선에서, 국뽕은 아주 약간은 오버스럽다고 생각했지만, 균형을 적절히 맞추면서 재밌게 봤습니다.
보스톤은 굿즈 다 모을까말까 했는데
영화가 마음에 들어 전부 모으는 걸로...
그래도 손목 아대 주는 굿즈 패키지는 안 모을 겁니다. ㅡㅅㅡ
천박사는 볼 때는 그래도 적당히 재밌게 보긴 했는데
그냥 딱 킬링타임 정도로 봅니다.
천박사도 굿즈는 다 모으는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