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작년에 그렇게 파이가 줄어서 너죽네 나죽네 하며 골골거렸는데 그걸 뚫고 지하로 들어간다는게..
작년 여름 텐트폴과 올해 여름 텐트폴들의 관객수도 차이가 나고 이번 추석 연휴는 더 심각해요
공조2 하나가 올해 추석 빅3 다 합친 것보다 관객 차는 속도가 빠릅니다
그렇다고 지금 나온 영화들 퀄리티가 공조2에 대단히 밀리냐? 그것도 아니라고 보거든요
마치 우리나라 출산율을 보는 것 같네요 이젠 진짜 저점이겠지 싶은데 그걸 뚫고 지하로 꼴아 박는..
아니 티켓값 올리면 뭐합니까 결국 이렇게 우하향해서 예전이나 지금이나 수익 비슷해지면 의미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