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스엑이 사운드로 마음에 걸리신다면 여의도도 괜찮을거 같아요. 사운드X가 돌비에 비하면 체감될 정도는 아니지만 없는것 보단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 그리고 여의도는 스코프 비전이라 크리에이터 보기에도 좋을거 같고요.. 다만, 정면과 측면 스크린 이음새가 마스킹 장치로 좀 떨어져 있어서(스코프 비전이라 사이드 마스킹 장치가.. 스엑관인데 마스킹 장치가 왜..) 이거 신경 쓰이시면 용산도 괜찮은데.. 용산 14관은 이음새 간격이 조은 편이지만, 입장로 커튼을 사람들이 드나들면서 안닫고 다니면 스크린에 구멍 뚫린 채로 보는거 같아서 거슬릴 때도 있더라고요.. 그게 또 신경 쓰이신다면 용포디 관에서 포디스엑으로 보시는건데 퇴장로가 스크린 밑에 있어서 옆에 걸리는게 없고 이음새도 좁아서 개인적으로 14관보다 용포디 관에서 보는게 더 좋더라고요 ㅋㅋㅋ 1석 2조이기도 하고요 ㅎㅎ 개인차가 있고 신경 쓰이는 부분이 다르답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