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처음 코돌비 다녀왔습니다. 영화는 먼저 보고 복습한 거였는데요, 간이 작아서 많이 놀라서 관크라고 어디 올라올까봐 긴장했는데 미리 보고 갔는데도 계속 머리 만지고 흠칫흠칫 놀라서 옆자리 분들 민폐일까 굳어서 보고 나왔습니다. 😖
영화는 넘 좋았고요 자리도 최고였습니다. 지방 안돌비만 보다가 코돌비 h서 보니 눈이 엄청 아프더라고요. 😳 스크린 크기가 훅 뭔가 좀 큰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상 간단한 서울상경 코돌비 경험담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