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딧불이 관크는 멀리서도 잘 보이네여

압구정요?

요즘은 밝기 낮추고 내리 폰 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여.. 하.. 고생하셨어여ㅜ

상영관안에서 폰 하는사람들은 왜 극장 가는걸까요? 폰딧불이 관크보면 ㄹㅇ 폰 뺏어서 던져버리고 싶던데요

최근에 대학로에서 딱 그런 사람 봤습니다ㅠㅜ
계속 핸드폰 붙잡고 뭐하던데.. 눈이 나빠서 보이지는 않았지만 잠깐도 아니고 계속 보는건 이해하기 힘드네요!

폰 밝기 그나마 어둡게 해서 보이긴 해도 거슬리지 않게 하는 사람들은 양반이더라고요.. 스크린보다 더 밝은 밝기로 중간중간에 폰 확인하는데.. 급한 용무가 있으면 예매를 하지 말던가 나가서 하고 오던가 밝기를 줄이던가 해야하는데 그런 것도 아니고 당당하게 들고 하는 사람들 많더라고요.. 전 눈이 나빠서(시력이 아니라 눈 안쪽이..) 폰딧불이들이 하는 밝기로 보면 눈이 아프다보니 최대한 어둡게 해놓고 보는데 제가 이상한거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랄까요.. ;;
그리고 폰 안하고 컵홀더에 꽂아서 알림에 따라 불 들어오게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사람이다보니 실수할 수 있다고 하지만 생각이라는게 있으면 한번 그랬으면 조치를 취해야 하는데 다시 컵홀더에 꽂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그럼 또 몇분 간격으로 계속 오는데 계속 그래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