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셀럽들을 초청가능하시던 1인자께서 건강 악화라니요ㅠㅡㅜ 가장 활발하신 분이기도 하고, 가장 유명하시기도 하죠.
영화잡담
2023.10.20 21:06
한국 영화계 gv의 위기네요..
4062 10 18
muko.kr/4136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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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쾌유를 빌면 될 소식을 이렇게 창조적으로 싸우는 모습을 보면서 진짜 어이가 없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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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씨의 네임밸류나 존재감이 큰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위기까지 논할 사안인가요?
그럼 그 이외의 평론가나 호스트나 모더레이터들은 뭔가요? 그저 GV 들러리들인가요?
빠가 까를 만드는 법입니다.. -
저는 이동진 평론가 팬은 아닙니다만
지방러 입장에선 메이저 3사에서 평론가의 평을 들을 수 있는 게 언택트톡 말고 있나? 싶네요.
부국제 GV나 정말 작은 영화관의 GV는 솔직히 일회성으로 만나는 거라 생각하고 다음에 만난다고 해도 기억도 잘 안 납니다.
우스개 소리로 한국 평론가는 이동진과 그 외로 나뉜다라는 소리도 하던데
영화관에서 평론가를 만나는 사람에 한해선 우스개 소리가 아니라 생각될 정돕니다. -
이동진씨의 네임밸류나 존재감이 큰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위기까지 논할 사안인가요?
그럼 그 이외의 평론가나 호스트나 모더레이터들은 뭔가요? 그저 GV 들러리들인가요?
빠가 까를 만드는 법입니다.. -
@낫투데이님에게 보내는 답글저는 이동진 평론가 팬은 아닙니다만
지방러 입장에선 메이저 3사에서 평론가의 평을 들을 수 있는 게 언택트톡 말고 있나? 싶네요.
부국제 GV나 정말 작은 영화관의 GV는 솔직히 일회성으로 만나는 거라 생각하고 다음에 만난다고 해도 기억도 잘 안 납니다.
우스개 소리로 한국 평론가는 이동진과 그 외로 나뉜다라는 소리도 하던데
영화관에서 평론가를 만나는 사람에 한해선 우스개 소리가 아니라 생각될 정돕니다. -
@lovetotolove님에게 보내는 답글
오해는 마시구요. 절대 이동진이라는 평론가의 가치나 능력치를 평가절하하는 건 아니니까요.
다만 특정인의 일시적인 부재로 한국 영화계, 평론/GV계의 위기로까지 비약시키며
거의 신격화시키는 건 전혀 아닌듯 싶어서 한소리 한 것 뿐입니다. -
@낫투데이님에게 보내는 답글언택트톡 말곤 GV같은 건 메이저 3사에서도 화면으로라도 만나 볼 기회조차 없는 지방러의 한탄 섞인 서러움입니다. ㅜoㅜ
언택트톡 말곤 GV란 것도 저같이 인디 영화도 찾아 보는 사람이나 알지
영화관 좀 다니는 사람도 그게 뭔데? 할 거예요...
생각해보니까 언택트톡 말곤 뭐 본 게 진짜 없에요. 이동진 평론가 말곤 본 기억이 없네요. ^o^;;; -
업계 위상이 높은 분이시긴 하지만 저 상황에 대해서는 적절치 않은 제목같습니다 천천히 돌아오셔도 되니 꼭 잘 치료받고 나으시기만을 바라며.. 지나가던 동진쌤 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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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소식이네요. 빠른 쾌유 바랍니다. -
Gv 할 사람은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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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그님에게 보내는 답글이동진만한 재목은 없죠. 그들만의 리그가 될 뿐. 대중들은 다 외면할 분들만 남아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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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ephilia님에게 보내는 답글정성일 이분도 영향력엄청나죠
올해 부국제 심사위원장하시고 -
어찌됐든 건강하셨으면 좋겠네요 .. -
그분 아프다고 위기라니..
그분 돌아가시면 gv시장은 사라지나요 -
@ThanksGuys님에게 보내는 답글팩트니까요 그분이 90%시장을 먹고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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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ephilia님에게 보내는 답글저도 이동진 평론가 참 좋아하고 파이아키아도 열심히 보지만 위기가 또 기회라고 시장 독과점에서 다른 평론가들의 gv이가 활발해져 다양화되는 기회가 되면 좋겠네용.해석이 다양할수록 관객의 생각이 또 깊어지는 기회가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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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ephilia님에게 보내는 답글
아 눼눼
전 다행히도 지금도 10% 평론가들꺼 열심히 잘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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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 평론가 연세가 있으셔서 건강관리 잘하셔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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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쾌유를 빌면 될 소식을 이렇게 창조적으로 싸우는 모습을 보면서 진짜 어이가 없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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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 씨가 건강이 안좋으셨군요 저번 몇달전인가 뵐땐 건강해보이셨는데…
그리고 이와 별개로 GV는 기자나 평론가 분들이 여럿 잘 하시니까요. -
당뇨신가…콜라를 많이 드시던데..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