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배우님도<블루 자이언트>보셨네요.

은근 영화 다양하게 보고 다니시는 것 같아요

저 마음 알거같아요...솔직히 전 작화는 도통 제취향이 아니었는데 그걸 뛰어넘게 음악이 너무 좋았어서 후반으로 갈수록 음악때문에 눈물 맺히더라고요ㅠㅠㅠ라라랜드에 이어서 재즈음악의 매력에 빠져들게 만들었어요...그리고 이제훈배우님 탑건도 되게 인상깊게 보셨다고 하고 은근 저랑 좀 취향이 잘맞더라고요ㅎㅎㅎ

저랑 똑같네요
음악 정말 미쳤죠 ㅠ

마지막 연주장면 너무 좋았죠

좋은 작품 보고 좋은 후기 자주 올려주는 배우라서 이제훈 배우 후기 있는 작품은 믿고 봅니다

블자 처음엔 단점도 좀 보이고 그랬는데 보면 볼수록 빠져들어서 요즘은 끝날 때 무조건 눈물 흘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