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더 킬러를 보았는데요. 초반은 킬러를 색다르게 묘사해서 흥미롭더라구요. 다만, 더 스미스 노래가 흐르지 않는 후반부는 굉장히 느슨해졌습니다. 킬러가 모든 인물을 죽였는데, 왜 마지막 최종보스? 는 죽이지 않았는지, 패스벤더가 나근나근한 목소리로 말하던 그 대사들이 잘 기억이 안나네요 ㅜㅜ 다음에 만날때는 커피에 독극물을 타서 고통스럽게 죽여주겠다는 대사만 확실하게 기억이 납니다..
3.145.11.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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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더 킬러를 보았는데요. 초반은 킬러를 색다르게 묘사해서 흥미롭더라구요. 다만, 더 스미스 노래가 흐르지 않는 후반부는 굉장히 느슨해졌습니다. 킬러가 모든 인물을 죽였는데, 왜 마지막 최종보스? 는 죽이지 않았는지, 패스벤더가 나근나근한 목소리로 말하던 그 대사들이 잘 기억이 안나네요 ㅜㅜ 다음에 만날때는 커피에 독극물을 타서 고통스럽게 죽여주겠다는 대사만 확실하게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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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을 죽였을때 나에게 이익이 되겠는가?
만나보니 죽여도 이익이 없고 겁만주면 자신과 애인이 안전할거란 확신이 있어서 멈춘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