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마블스 사전 티켓판매가 심각하다네요

플래시 앤트맨3의 25% 수준이라고 하더군요

개인적으론 앤트맨2을 보고 이제 안봐도 되겠다싶어서요... 안타깝지만.

솔직히.. 너무 많은 주요 인물 그에 비해 너무 짧은 러닝타임 두명이 드라마인물
주연 브리라슨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 전작들의 (가오갤 제외) 계속된 실패 등등 악재가 현재 너무 많이 쌓여 있죠

<엔드게임> 이후부터 <스파이더맨 2•3>, <가오갤 3>같은 몇몇 작을 제외하면 관객들을 가르치려 들다보니, 서사와 각 작품간의 연결고리는 느슨해지고, ‘쇼 러너’의 부재로 총체적 난국이었죠.

저만 해도 <블팬 2>부터는 관심을 안가지다 <스파이더맨 3>, <닥스 2>, 제임스 건 사단이 주도한 <가오갤 3>만 봤네요.

포스터만 봐도 그닥인데

용아맥 명당은 다른 영화와는 달리 업자들이 메크로 안할거같은 느낌이드네요

히어로 무비 자체를 색안경 끼고 봅니다...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ㅎ
영화관에서 10분에 가까운 예고편을 보니 그냥 다 본 느낌이었는데, 매력이 느껴지지 않았어요...

위기는 앤드게임 이후부터..
본격 나락은 스파이더이후부터라고
생각되요

제작비는 엄청나던데 폭망하겠네요

제가 브리라슨이라도 때려치고 싶을 거 같긴 해요

PC코인 타려다가 폭망한 걸 누굴 탓합니까

업보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