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드문 장르물의 시도(제가 좋아하는)
존잘 미남 배우들 캐스팅(역시 제 취향의)
시리즈 물 의도...ㅠㅠ
사자 때 간만에 덕심이 활활 불타오르고
우도환한테 완전 꽂혀서
극장에서 4번인가 봤는데
(다회차 안 하는 제 기준 상당히 많이 본겁니다.;)
이번에 늑대사냥도 3부작 의도했다고요?;
근데 이렇게 미리부터 시리즈 물 의도한 경우에
잘 풀리는 걸 본 기억이 거의 없어서
괜히 사자때마냥 속편 엄청 염원했는데
결국 안 되는거 아닐지 괜히
혼자 또 속앓이 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후 일단 저는 영화는 보고 판단하고
좋으면 최대한 시간내서 여러번 볼건데
이왕 처음 의도한대로 흥행성공해서
시리즈물 완결이 났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