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중 훔바바가 누구냐가 중요한데요.
결국 훔바바 = 세미 인데 언제쯤 눈치채셨나요?
전 눈치나 이해력이 좀 느려서인지 막판 결정적인
그 장면에서 한 10분 전쯤에
"혹시 훔바바가 세미인 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다들 언제쯤 눈치채셨는지 궁금합니다.ㅎㅎㅎ
그나저나 별 기대안했는데 영화 정말 좋네요 ㅜㅜ
영화잡담
2023.11.08 19:44
<너와 나> 보신 분들만 답변부탁드립니다.(강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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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ko.kr/436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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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예 모르고 있었어요... “나도 너랑 같아” 장면에서 이해하고 눈물 더 쏟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박재난님에게 보내는 답글그 장면 참 슬프고 뭉클하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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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 배우가 본인 아니라 할 때쯤이었네요 -
@조세무리뉴님에게 보내는 답글오 센스가 정말 좋으신 것 같네요. 부럽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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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거의 마지막에 알았습니다~~전 전혀 정보없이 계속 여고생들 발랄한 모습에 웃으며보다가 와. . .마지막 장례치루는 많은 사람들보고 그제야 이 비극적 상황을 알았습니다. . .충격과 슬픔이 TT . . . . . . -
@김다미님에게 보내는 답글그 부분 연출이 좋더라구요. 먹먹하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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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퀴어적 요소가 있다는걸 알고 봐서 그런지
처음부터 세미겠거니 하고 봤습니당 -
저는 휴대폰 볼때까지 몰랐습니다ㅎㅎ 지금 생각해도 뭉클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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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기는 시기부터 세미로 알았고 힌트는 그 전에 메모장?일기장에 훔바바랑 키스하고싶다... 거기에서 느꼈습니다 은근 하은이가 세미한테 얼굴 들이미는 장면들이 많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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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달아주신 분들 모두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