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한테는 전설로만 들어왔던 

'씽~~~ 인 더 레인~~~' 을 영화관에서 보니 기분이 색달랐던 것 같습니다. 

50년대의 초기 영화의 감성도 지금보아도 좋았습니다! ㅋㅋㅋ

당시의 기술로 그린스크린을 이용한 장면이나 지미집대신 와이어캠을 사용한 버드아이뷰, 초기(?) 뮤지컬무비에 감성을 느껴보니 '누군가에게 인생영화로 불릴만 하다' 라는걸 느꼈습니다.

저로서는 뮤지컬 영화는 겨울왕국 으로 처음 접한것 같은데 그 당시에 뮤지컬영화의 컨셉, 지식들이 발전되서 겨울왕국이 나온거라 생각하니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단점도 현제 기준이겠지만 뜬금없는 장면들이나 너무나도 긴 노래... 그런것들이 단점이겠지만 초기라는걸 감안하면 매력적으로 다가오기도 하죠

 

인물들중 저는 다 좋았지만 특히 코스모 브라운 역에 '도널드 오코너' 의 역할이 너무 좋았던것 같습니다. 매력적인 두 주연과 조연들과의 연결고리 역할을 너무나도 매력적으로 풀어간 것이 좋았습니다.

 

+ 저녁때 저로서는 오랜만에

'오리지털 티켓 다시보기' 시리즈를 업로드하고자 합다. 감사합니다

 

 


profile 자연형인간

취미로 오티 영상 찍고 카메라에 환장하는 혼영족입돠 

나중에 제가 찍은 촬영물들이 많은 사람에게 새로운 경험이 되기를 원합니다.

 

 

[좋아했던 영화들]

2024년도

-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 파묘

- 인사이드 아웃2

 

2023년도

- 노량: 죽음의 바다

- 서울의 봄

- 그대들은 어떻게 살것인가 

- 콘크리트 유토피아

- 플래시

- 존 윅 4

- 가디언즈 오브 겔럭시 VOL3

-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 보 이즈 어프레이드 

 

2022년도

-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 탑건 : 매버릭 

- 범죄도시2

-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

- 씽2게더

 

2021년도

- 자산어보

- 크루엘라 

- 소울

 

인생영화

[칠드런 오브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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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etel 2022.09.21 17:12
    어렸을 때 재밌게 봐서 안성서 하면 볼까 했는데 상영회차가 없더라고요... 지방이란...😢
  • @Maetel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자연형인간 2022.09.21 17:32
    확실히 옛날영화라.... 이해는 가지만 적어도
    골고루 해줬으면 좋았을거에요
  • profile
    뉴네 2022.09.21 17:13
    후기 잘읽었습니다 사비타 너무좋죠🥺 집에서 몇십번 돌려봤었는데.. 드디어 극장에서 보네요
  • @뉴네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자연형인간 2022.09.21 17:32
    저는 예능에서 간간히 나오던 bgm으로 들었는데 영화관 사운드로 제대로 들으니 매력적이더군요 ㅎㅎ
  • profile
    등불 2022.09.21 17:15
    저녁에 보러 가는데 기대됩니다~ 자연형인간님의 시리즈 다시 본다니 좋네요! 사진과 영상 기다릴게요
  • @등불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자연형인간 2022.09.21 17:34
    허허..... 그냥 취미인지라
    no.1 부터 하나하나 다시 올릴까 생각중이기도 합니다... 민폐겠죠?
  • @자연형인간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등불 2022.09.21 17:43
    그것도 좋네요! 처음보시는분들도 계실텐데요 뭐
  • profile
    성피랑 2022.09.21 18:31
    아바타, 사비타... 뭔가 라임 같네요ㅋㅋㅋ 극장에서 너무 보고싶은데 시험이 다가와서 못 보는 게 너무 슬프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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