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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7_214824.jpg

20231117_215155.jpg

판엠의 불꽃부터 더 파이널까지 모두 본 애청자인데 프리퀄이 생각보다 너무 재밌었습니다.

툭툭 던진 떡밥이 본작을 본 관객에게 너무나 소름 돋을 정도로 떡밥 보는 재미가 상당했습니다.

시원시원한 아맥비도 꽤 많이 나왔구요.

 

그리고 스노우는 젊었을 때 인간적으로 너무 잘생긴 거 아닌가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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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OvO 2023.11.17 22:46
    전 골박사랑 플리커맨이 제일 호감이였습니다
    이 두사람 너무 짜증나요 ㅎㅎㅎ
  • @OvO님에게 보내는 답글
    네이 2023.11.17 22:48
    전 오히려 골박사한테 몰입해서 봤어요ㅋㅋㅋ 연기 되게 잘 하시더라구요
  • @네이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OvO 2023.11.17 22:51
    비올라 배우분이야 연기력은 검증됐으니..
    수스쿼에서도 아만다윌러로 아군인데도 도저히 못믿겠고 짜증나고 속이 새카만 연기 엄청 잘 뽑아내셨죠
  • profile
    evergreen 2023.11.17 23:17
    아맥비 분량도 꽤 있어서 시원시원하니 몰입 짱이었어요
  • 파랑어치 2023.11.17 23:54
    저는 그냥저냥이었는데 뭔가 놓친 게 많아서 그런가 보네요... 본편 정주행을 한 번 해봐야겠어요 ㅎ
  • @파랑어치님에게 보내는 답글
    네이 2023.11.18 00:33
    본 편을 본 팬이면 저게 저리 떡밥이 된다고?!?!?하는 장면이 정말 많았습니다 ㅋㅋㅋ
  • profile
    초코무스 2023.11.18 00:17
    스노우 볼때마다 잘생겨서 솔직히 빌런이 이렇게 매력적이여도 되는가하고 몇번이나 말포이를 생각했습니다ㅋㅋㅋㅋ배우 톰 펠튼이랑 닮지 않았나요?
  • profile
    샤일로 2023.11.18 00:17
    캣니스가 왜 스노우에게 트리거가 될 수 밖에 없었는지 잘 알 수 있었던ㅋㅋㅋㅋ
  • @샤일로님에게 보내는 답글
    네이 2023.11.18 00: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profile
    메이플스토리 2023.11.18 08:02
    젊은 스노우 공감이요
    본 편에서 스노우 대통령의 존재감이랄까, 너무 강력한 이미지로 다가와서 이번 프리퀄에서는 상대적으로 비교가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영화 초반부부터 배우는 역시 배우구나 느꼈어요!
  • @메이플스토리님에게 보내는 답글
    네이 2023.11.18 08:38
    흑화를 정말 배우가 너무 잘 연기했어요...
  • 리판즐 2023.11.18 09:21
    저두 넘 재밌게 봤어요 별거 아닌것 같아도 전편들과의 연결고리들이 넘 반갑더라구요
    근데 파트3에서 여주의 행동이 뭔가 개연성이 좀 떨어져 보여서 계속 의문이 드네요 이것도 다음편에 연결시키려고 하는건지
    역시 여운이 많이 남는 헝거게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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