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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후기를 보니 다들 비슷한 심정이신듯..

감독의 전작들을 보면서 심각하게 우려했는데

우려보다 심각하네요

마녀를 보고 자극받으신거같아요

 

 

 

 

 

나듀 남자 마녀 만들어야겟다

근데 차별화해야하니까

일단 남자 괴물로 설정해야지

거기에 그럴싸하게 역사적인 내용도 가미해보자 

 

좀더 꼬여보이게 

범죄자들 나오는 영화인척 하다가

깜짝반전으로 괴물 등장하게 하고

주인공처럼 홍보한 배우를 중간에 죽이면

관객들이 깜놀하겟지?

 

자극적인 장면 많으면 좋아할테니까 고어한 장면 잔뜩 넣고

기대되는 속편 떡밥까지 꽉꽉 채어넣으면

2시간이 후딱 지나가면서

관객들이 다음 편 빨리 만들라고 애원하겠지??

 

감독님 생각은 이랬나봅니다..  

참 쉽죠잉

 

마지막으로 소민씨 예쁜건 알겟는데요

연기 공부 좀 더 하세요 .. 에휴.. 

 


profile ThanksGu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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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EXECUTIONER2024 2022.09.21 22:22
    저도 공모자들 이후 영화들은 기억에 없네요
  • 피루닷 2022.09.21 22:25
    전 서인국씨 죽길래 영화끝난줄알앗어요.. 근데 시간보니 1시간만에 죽음~~
  • profile
    7Rosa 2022.09.21 22:26
    고어하다는 게 막 장기 노출되고 막 그런가요???
  • @7Rosa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팝코니 2022.09.21 22:28
    네네 잔인하다는 뜻이에요! 국내 영화중엔 손가락 안에 들 것 같아요~
  • @팝코니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7Rosa 2022.09.21 22:34
    저는 고어물 힘들어해서 후기만으로 만족하렵니다 ㅎㅎ
  • @7Rosa님에게 보내는 답글
    로빈 2022.09.21 22:29
    제가 기억을 잘 못하긴 하는데 장기자랑 딱히 없었던 거 같아요;
  • @로빈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7Rosa 2022.09.21 22:33
    장기자랑이 아니라면 유혈이 낭자하는 그런 이미지겠네요 영화가 ㅎㅎ
  • @로빈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팝코니 2022.09.22 00:49
    장기는 한번 나오고 거의 대부분이 피분수 였던것 같아요. 신체 절단 몇번 나오고..뚝배기 브레이크도 꽤 나왔구요!
  • @팝코니님에게 보내는 답글
    로빈 2022.09.22 00:56

    오 그랬군요... 제가 잔인한 장면 별로 기억하고 싶어하지 않아선지 보고도 금방 잊어버려요 ㅋㅋㅋ

  • 로빈 2022.09.21 22:30
    게다가 일본인 인체실험 + 초인 소재로 쓴 국내 호러 영화가 그전에 또 있기도 했었죠
  • 김프로 2022.09.21 22:34
    해시태그 #늑대사냥 추천드립니다 ㅎㅎㅎㅎ
  • profile
    현짱 2022.09.22 07:59
    마지막 줄 완전 공감ㅜㅜ
    쟁쟁한 조연분들 사이에서 굉장히 튀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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