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영화 너무 좋기도 하고 씁쓸합니다
정해진 배드엔딩을 보는건 참 힘들군요
무인은 분위기도 좋았지만 배우분들 및 감독님 모두 끝나자마자 시간 될때까지 돌면서 싸인 해주셨습니다
통로석이 정말 유리하군요 ㅎㅎ
정중앙이라 싸인은 포기직전이였는데 옆 여성분께서 감독님 싸인을 받으셔서 덩달아 같이 받았습니다
펜 빌려주신 여성분도 감사해요 ㅇㅇb
주말 무인도 너무 기대 되는군요. 오늘 3회 관람했고 한 10회 정도 채워볼 생각입니다
무코님들도 좋은영화 많이 재밌게 관람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