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_0684.jpeg

영화 서울의 봄과 SNS에서 올라온 서울의 봄 챌린지 인증샷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캡쳐]

 

[헤럴드경제 = 김상수 기자]“전두광이 미친 듯 웃을 때,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다”, “돈 주고 영화 보다가 화병 생기는 줄 알았다”

 

영화 ‘서울의 봄’이 큰 인기를 끌면서 때아닌 스마트워치 챌린지까지 유행하고 있다. 영화를 보고나니 분노가 치솟아 이를 스마트워치의 심박수나 스트레스 지수 등으로 그래프를 올리는 챌린지다.

 

(이하 생략)

 

https://v.daum.net/v/20231127175122982

 

 

서울의 봄 보다가 머리에 두통이 나고

속이 터져서 관람중 한숨을 몇번을 쉬었는지 모르는데,

스트레스 지수 챌린지까지 나오고 젊은층에게도 이슈가 되는거 보니 흥행은 파란불인거 같네유.ㅎㅎ

 

웃프긴 하지만,

그래도 많은 분들 보시고 천만 돌파하길 바래봅니다. 

 

 


TAG •
profile 내일은비

탑건중독자 & 돌비의 노예

탑건:매버릭 때문에 알게된 곳에서 이주했습니다.

 

환타지, SF영화 종류 안 좋아하고 (스타워즈 456  제외)

현실적이고 개연성 있는 영화, 다큐 좋아합니다.

 

Atachment
첨부 '1'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스크랩 (1)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 profile
    고라파덕 2023.11.27 19:48
    챌린지까지 할정도면ㅋㅋㅋㅋㅋ전연령층 모두에게 사랑받고있네요ㅋㅋ모처럼 영화관에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과 영화를 같이 보겠네요ㅋㅋ
  • 팝콘소믈리에 2023.11.27 19:54
    그만큼 황정민 배우 연기가 대단하다는 방증이지요

    역시 황
  • 케이 2023.11.27 19:59
    저도 초반부터 두통이와서....
    결국 잠시 화장실 갈 겸 열을 식히러 나갔다 왔었어요ㅠ
  • profile
    카카오 2023.11.27 20:12
    1회차 때 개봉일 조조로 용아맥으로 보면서 화도 나고 짜증도 나는데 용아맥 큰 화면으로 봐서 더 그러했던건지 두통이 와서 지끈지끈 하더라고요 ㅠㅠ
    이후 오티랑 돌비애트모스 포스터도 받아야 하고, 스티도 받아야 하는데 n차를 어떻게 하나.. 했는데 보다보니 또 익숙해지고.. 3회차 볼 때는 무뎌진건지 화는 1회차 대비 덜났던거 같고 두통은 없더라고요.. 되려 울컥하거나 짠한 감정이 더 커졌던거 같아요..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파트너 계정 신청방법 및 가이드 file admin 2022.12.22 385902 94
공지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38] file Bob 2022.09.18 394458 135
공지 💥💥무코 꿀기능 총정리💥💥 [103] file admin 2022.08.18 725416 202
공지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63] admin 2022.08.17 473900 148
공지 게시판 최종 안내 v 1.5 [64] admin 2022.08.16 1108947 141
공지 (필독) 무코 통합 이용규칙 v 1.9 admin 2022.08.15 356759 169
더보기
칼럼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강을 건너간 목소리+힘의 선택-2 (독수리 그리고 창 / 스포) [6] file Nashira 2024.05.11 6485 14
칼럼 <존 윅4> 쏘고 죽이는 놀이동산 [43] file 카시모프 2023.04.21 4314 49
현황판 <CGV 아트하우스> 상시 굿즈 소진 현황판 [300] updatefile 너의영화는 2023.01.14 191392 130
현황판 인사이드 아웃2 굿즈 소진 현황판 [26] updatefile 너의영화는 2024.05.22 19814 28
불판 7월 1일(월) 선착순 이벤트 불판 [21] update 무코할결심 2024.06.28 8239 62
불판 Bifan2024 일반예매 불판 [11] 너의영화는 2024.06.27 5117 8
쏘핫 개그맨 박성광 영화에 한줄평 남긴 평론가 논란.JPG [54] file
image
2023.03.17 8193 112
쏘핫 신작 소식과 함께 [41] file
image
2023.12.31 3750 111
쏘핫 8/16(화) 선착순 쿠폰 정리 [55]
2022.08.16 2996 105
쏘핫 레카 때 싸인 훔쳐 가신 여성 분 이거 보시면 쪽지 주세요 [43]
2024.02.23 10040 103
쏘핫 티모시 인기많은건 알겠는데요 [67]
2024.02.22 8116 103
쏘핫 산책하다가 마블 주연 배우 만날 확률 [31] file
image
2023.08.30 3085 97
쏘핫 이렇게 한국영화 꼬꾸라지는 걸 누굴 탓하리 [10]
2023.03.21 3917 93
쏘핫 역대급 태도였다는 영화 '바비' 마고 로비 내한..jpg (펌) [17] file
image
2023.07.02 3112 92
쏘핫 상호간 존중을 부탁드립니다. [11]
2022.11.26 2350 90
쏘핫 마고 로비 톰 애커리 부부 인성은 최고입니다 (경험담) [12] file
image
2023.07.04 5850 88
쏘핫 제가 싸인지 훔쳐갔다고 하신 분 허위사실로 고소하겠습니다 [42] file
image
2024.02.24 11099 85
쏘핫 인어공주 관련 글마다 조롱하는 댓글 보기 피곤하네요 [34]
2023.04.27 2508 84
쏘핫 한국영화 극장 생태계가 감추고 싶은 공공연한 비밀들. [21]
2023.03.21 3002 84
쏘핫 CGV<듄:파트2>3주차 IMAX 포스터 증정 이벤트 [46] file
image
2024.03.11 6533 82
쏘핫 듄2 시사회....... 당첨됐습니다!!!!!!!!!!!😭😭😭🥳🥳🥳🎉🎉🎉 [115] file
image
2024.02.20 4843 81
쏘핫 놀란 알쓸별잡 나오네요 [36] file
image
2023.07.24 2270 78
쏘핫 10시간 웨이팅의 결과... 너무 울고 싶네요 [34]
2023.07.02 2945 78
쏘핫 이번 인어공주 사태때문에 환멸이 나려 하네요 [81]
2023.05.24 4172 78
쏘핫 존오인 보다가 코골이가 너무 심해 가서 깨웠습니다. [56] file
image
2024.06.14 3469 76
쏘핫 양조위 국내 팬클럽의 비밀 팬미팅 논란이 있네요 [32] file
image
2022.10.13 3862 76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24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