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다머.
1화 (제 기준) 고어네요. 첨부터 농도 짙은(코웃음 치실 분들 많으시겠지만 ;;;) 동성애 장면이 길게 나오고 연이어서 훼손된 신체 장면이 1화 끝까지 계속 나오고 해서 "여긴 누구 나는 어디" 상태가 되었습니다. (마인드가 초딩인가...)
저는 브레이킹 베드랑 프리즌 브레이크 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도 무서워서 못 보는 눈인데 (대체 어느 포인트가 무서운지 저도 잘 모르겠다능 ;;;-_-;;) 이런 종류도 추리요소가 기본으로 들어가면 사체 절단씬 나와도 그냥 보는데 뭔가 살인자 중심 서사가 되면 넘나 무섭습니다. (왜때문이지?) 아니 근데 분명 덱스터 시리즈도 다 보고 한니발 시리즈도 다 보고 했는데 말이죠... 뭘까... 그거 두 개는 역시 추리요소가 있어서 괜찮았나... ...
원래 기분은 바로 쫙~ 달리는 거였는데 심호흡 하고 하루에 한 회씩 끊어봐야겠어요. (중간에 너무 무서우면 포기할 수도. ㄷㄷ;;;)
#애플tv 포 올 맨 카인드.
넘 무서워서 이건 안 무서워 보여서 켰는데요 첫 장면부터 읭... ...? 내가 뭘 본 거지? 하고 의아했습니다.
어?
처음 달에 간 게 소련이었나... ...??
대체역사 설정이네요. ㅋㅋㅋ 처음 부터 뿜었습니다. 아 정말 소련이 달에 갔다면 어떻게 되었을지 ㄷㄷ 하며 보자마자 뿜어서 단평쓰고 보기 시작합니다.
#디플 돕식, 드롭아웃
이건 둘 다 배우들이 에미상을 탔다기에 체크했는데요, (마이클 키튼, 아만다 사이프리드)
(자세한 에미상 자료는 요기 https://muko.kr/movietalk/384130 )
포 올맨 카인드 보다가 훅 달리기 힘들다 싶으면 또 찝적거려 보려고요.
이상 넷플 애플 디플 골고루 보려고 노력하는 1무코였습니다.
3.145.206.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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