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타임 327분에 GV까지 하면 약 6시간 반 정도 하겠네요. 영화 하나에 시간 이렇게 많이 쓰는건 태어나서 처음 아닌가 싶은데...무슨 챌린지 하는 느낌도 드네요.
사실 이전부터 보고 싶었던 영화였지만 러닝타임 압박도 있고 영화관에 너무 길들여져서 이젠 집에서는 5시간 반을 절대 집중할 수 없는 몸이 되었습니다. 이번에 좋은 기회에 극장에서 보게되네요. 영화도 기대 많이됩니다.
수분, 당은 적당히 챙겼는데 허리랑 목이 긴 시간동안 얼마나 버텨줄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