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로 보고 오랜만에 다시봤습니다
다시봐도 영화보는내내 짜증이 났네요
근데 오늘은 두배이상 더짜증났었네요
바로옆 아줌마 시작할때부터 중계를 하시는데...
자막으로 배역마다 어떤역할인지 나올때마다 중계를하시고 추임새도 계속 넣어주시고
뭐라고하기도 애매하고 버티고보다가
제 다른쪽 옆에분이 조용히 해달라고 해서 중간엔 좀 조용히 보다가
후반부되서 다시중계...
하 싸우고싶지않아서 그냥 보고나왔습니다
서울 구석 동네인데 금요일이래도 평일낮에 꽉찬 상영관은 오랜만이였네요
저는 뭐지 캐스터라니??
하고 들어왔는데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