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역사를 책으로 이야기로 알고 있지만 이렇게 영화로 보여주는것에 대해 의의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귀로 듣는것도 좋지만 (자신만의 상상)
눈으로 보여지는 즐거움도 있잖아요
알고는 있지만 정확하게는 모르는...
영화라고 해서 실제와 다를수는 있지만요
한 영화를 보고 받아들이는 감정이 다를수도 있고 같을수도 있고
전 이 두 영화를 보고 (물론 저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너무나도 좋았어요
이렇게나마 우리가 알지 못했던
알고 있어도 정확하게 모르던
또한 잊고 있었거나 잊으려고 했던 우리의 역사를 영화로 만들어 사람들에게 잊히지 않게
만든것을요
저는 일반 영화들도 좋아하지만 역사영화들도 좋아합니다
꼭 서봄 처럼 1000만 영화가 되지 않더라도
잊지 말아야 할 우리의 역사에 대한 영화를 많이
만들어 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