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전에 처음으로 남돌비에 가서 오펜하이머를 봤었는데 사운드가 너무 웅장해서 충격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다음에 그란투리스모를 코돌비 가서 봤는데 사운드가 일반관이랑 엄청나게 차이 있는것처럼 안느껴져서 실망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분명히 오펜하이머보다 그란투리스모가 DOLBY ATMOS도 적용되어 있고 레이싱 영화라서 훨씬 사운드가 좋게 느껴져야 하는데 왜 그랬던 걸까요? 원래 코돌비랑 남돌비가 이정도로 격차가 심한가요?
1.오펜하이머 사운드가 더 좋아서
2.코돌비가 남돌비보다 안 좋아서
3.그날 코돌비 사운드 세팅이 잘못되어 있어서
4.그냥 막귀라서
한번 이런 경험을 하니까 코돌비를 다시 못갈 것 같은데 그 당시에 제가 너무 많은 기대를 안고 코돌비에 가서 그런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