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링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263311?sid=102
유튜브에도 게시된 이 영상은 해당 영화관에서 6개월가량 재생됐고, 불쾌하다는 고객 문의가 들어오자 결국 삭제된 것으로 파악됐다.
영화관 측은 "고객 문의를 접수하고 제작 업체에 연락해 광고 영상을 내렸다"며 "제휴를 맺은 업체가 지점마다 달라 다른 영화관도 같은 영상이 재생되는진 모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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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263311?sid=102
유튜브에도 게시된 이 영상은 해당 영화관에서 6개월가량 재생됐고, 불쾌하다는 고객 문의가 들어오자 결국 삭제된 것으로 파악됐다.
영화관 측은 "고객 문의를 접수하고 제작 업체에 연락해 광고 영상을 내렸다"며 "제휴를 맺은 업체가 지점마다 달라 다른 영화관도 같은 영상이 재생되는진 모르겠다"고 밝혔다
어떤 내용이냐가 1차적으로 중요하기 보다
어디에서 보여지느냐가 중요한 시대가 되었는데
가끔씩 그 장소의 경계를 유머라는 이름으로
섣부르게 넘어오는 시도들을 보곤 합니다.
저영상도 그런경우가 아닐까 생각되구요.
개인적으로 저 영상은
아이들이 보느냐를 떠나서
캐릭터 자체가
쉽게 받아들여지기 쉽지 않겠다 생각하고 넘어가곤 했는데
예상보다 반발이 심했나 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