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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263311?sid=102
유튜브에도 게시된 이 영상은 해당 영화관에서 6개월가량 재생됐고, 불쾌하다는 고객 문의가 들어오자 결국 삭제된 것으로 파악됐다.
영화관 측은 "고객 문의를 접수하고 제작 업체에 연락해 광고 영상을 내렸다"며 "제휴를 맺은 업체가 지점마다 달라 다른 영화관도 같은 영상이 재생되는진 모르겠다"고 밝혔다
영화관정보
2023.12.31 20:59
[혐주의] 애들도 보는데… 영화관 에티켓 홍보영상 뭇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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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ko.kr/5124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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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있는 상영관에도 저거 나오면 문제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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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큐에서 볼 때마다 불쾌했던 영상이군요 -
저는 첨에 누군지 모르고 봤을때 이 광고는 뭐지 .그렇게하라고 협박하는건가 했죠 . 근데 마지막에 관람 매너광고라길래 왜 저따구로 만들었지 의아했어요 .
(아무리 부캐 컨셉이지만 진짜 혐오스럽더라는...)
안나온지 꽤된걸로아는데 기사뜬걸로봐서는 요즘에 또 광고 했나보네요 -
저 문돼캐릭터 싫은데 영화 상영전 광고로 보니까 더 싫어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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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평식님에게 보내는 답글
맞아요 볼때마다 거부감들었어요 뭐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
제작의도랑 문돼 캐릭터 유행으로 유행탈려는 생각은 이해했지만 이게 어린이도 보는 영화에서도 틀었을줄은 몰랐네요 ㄷㄷ -
메박에서도 잠시 나왔던 영상이네요 -
이건 뭐 하는 광고인지 구분도 안되더군요. 이딴걸 홍보 영상이라고.. -
어떤 내용이냐가 1차적으로 중요하기 보다
어디에서 보여지느냐가 중요한 시대가 되었는데
가끔씩 그 장소의 경계를 유머라는 이름으로
섣부르게 넘어오는 시도들을 보곤 합니다.
저영상도 그런경우가 아닐까 생각되구요.
개인적으로 저 영상은
아이들이 보느냐를 떠나서
캐릭터 자체가
쉽게 받아들여지기 쉽지 않겠다 생각하고 넘어가곤 했는데
예상보다 반발이 심했나 보군요. -
캐릭터 비호감, 트림소리는 왜 나오는건지... 이런 캐릭터 안써도 충분히 비매너 연출 가능할텐데 너무 저세상 캐릭이다 보니 효과도 미비했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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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 관람예절이면 모든 연령이 봐도 이해하기 쉽고, 불쾌하지 않는 선에서 충분히 할 수 있었을텐데, 굳이 저런 예시를 한 것 자체가 문제인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