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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범죄도시4  (4~5월 개봉 예정)

범죄도시 시리즈, 악마를 보았다 등에서 무술감독을 맡았고 1월에 공개될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황야' 의 감독으로 장편 데뷔를 하게될 허명행 감독의 범죄도시4.

3편이 기대 대비 많이 아쉬운 완성도로 개봉되어 많은 관객들이 실망했으나 일정수준의 퀄리티만 보여준다면 천만 관객 달성 확률이 가장 높은 프렌차이즈 시리즈.

 

 

IMG_3341.webp.jpg

2. 하얼빈 (여름 텐트폴 개봉 예정)

'내부자들' 을 연출한 우민호 감독의 안중근 의사 하얼빈 서거를 다룬 6번째 장편 영화. 내부자들 이후 높아진 기대치에 한참을 못미친 마약왕을 내놓으며 이렇게 무너지는가 싶었으나 2020년 개봉한 남산의 부장들이 흥행,비평 모두 좋은 평가를 받으며 명예회복에 성공.

상당히 많은 제작비가 투자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빈,박정민,조우진,전여빈 배우등이 참여함.

우려점이라면 안중근 의사를 다룬 영화이니만큼 흔히 말하는 애국심 유발 신파 연출이 들어갔을 가능성 존재. 이런 연출이 팬데믹 이전에는 먹혔을지 몰라도 현재 대중들은 극심한 거부감을 일으키기 때문에 이런 역사적 소재를 얼마나 잘 다루었을지가 관건.

 

 

IMG_3342.webp.jpg

3. 베테랑2 (겨울 텐트폴 개봉)

최동훈 감독이 크게 미끌어진 현재 충무로 최고의 흥행 감독인 류승완 감독이 1년만에 돌아오는 신작 베테랑2.  전작 베테랑이 매우 큰 성공을 거두었기에 후속작으로서 후광을 어느정도 받을 수 있는 상황. 언제나 비평,흥행 양쪽 다 챙겨가는 류승완이라는 믿음이 존재. 전작에서 맹활약했던 오달수,장윤주 배우와 함께 현재 가장 핫한 배우인 황정민 그리고 정해인까지 캐스팅 라인업도 매우 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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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best 서래씨 2024.01.05 10:35
    범도4는 그 전에 황야를 보면 대충 만듬새의 느낌이 올것 같은데 3랑 비슷하거나 별로면 천만 못넘을것 같아요
  • 산다는건 2024.01.05 10:20
    3작품 모두 기대작들이긴 하네요. 부디 잘 나오길!
  • profile
    드풀이랑울버린 2024.01.05 10:22
    범죄도시4는 뭔가 무조건 천만 갈거 같긴합니다 ㅋㅋ
  • profile
    씨네마천국 2024.01.05 10:22
    세 작품다 기대되고, 손익분기점 다 넘길!!!ㅎㅎ
  • Tom123 2024.01.05 10:22
    하얼빈 기대되네요.
  • profile
    인티제전략가 2024.01.05 10:28
    우민호 감독은 다 별로 여서 기대가 안되긴 한데..잘 되면 좋겠네요.
  • profile
    best 서래씨 2024.01.05 10:35
    범도4는 그 전에 황야를 보면 대충 만듬새의 느낌이 올것 같은데 3랑 비슷하거나 별로면 천만 못넘을것 같아요
  • @서래씨님에게 보내는 답글
    사비수 2024.01.05 15:27
    천만 못넘는다는 얘기는 2,3때도 나왔던지라.  2는 1보다 못하고, 3은 2보다 못하다고도했었죠.
  • profile
    부라더 2024.01.05 10:38
    사진이 다 안보입니다 ㅠ
  • profile
    "애국심 유발 신파 연출이 들어갔을 가능성 존재. 이런 연출이 팬데믹 이전에는 먹혔을지 몰라도 현재 대중들은 극심한 거부감을 일으키기 때문에..."

    그냥 여쭤보는 겁니다만, 혹시 이건 글쓴 분 개인적인 생각이신가요? 안 그런 사람도 있어서요.
  • @AB열의박력감과압도감님에게 보내는 답글
    쿠타8 2024.01.05 10:46
    당연히 안그런 분들도 있겠죠. 다만 대다수의 대중들이 억지 애국 신파에 거부감을 느껴한다는건 많은 분들이 크게 체감하실거라 생각합니다.
  • @쿠타8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음, 대다수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대다수라는 건 통계적으로도 그런 걸까요? 전 전혀 거부감 없고 오히려 좋아해서 여쭤본 겁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 Tio 2024.01.05 10:56
    우민호 마약왕에서 남부장으로 발전한거보고 기대 되더라고요ㅎㅎ 이번에도 잘 됐으면 좋겠네요
  • SBnew 2024.01.05 11:05
    범죄도시4는 절대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하얼빈은 노량 흥행성적 보니까 잘 안 될 거 같아요
  • profile
    시집희EYEMAX 2024.01.05 11:32
    1. 사진이 다 안 보입니다. 😥

    2. 남산의 부장들이 (그 때 그 사람들에 비해) 잘 만들지는 못했다는 느낌이었고,
    마약왕, 내부자들 포함 천만을 노릴 정도의 흥행작을 만드는 감독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물론 천만 영화는 하늘이 내린다고 하니 저도 조심스레 말씀드려봤습니다.

    이런 글 넘 좋아요.
    글 잘 읽었어요.
  • profile
    난나나 2024.01.05 11:57
    3번 베테랑2 기대해볼께요
  • profile
    lamourfou 2024.01.05 14:06

    우민호라면 애국심 신파로는 안 만들었을 거 같은데 기대는 안 되네요

    범죄도시도 이번에는 천만 어려울 거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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