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코 X 이놀미디어
영화 킹덤 3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장소 : 롯데시네마 합정점
킹덤 1, 2 안 본 눈으로 킹덤 3를 봤는데
극호까지는 아니고 호였습니다.
초반부터 빌드업을 하면서 쭉 진행하다가 마지막에 팡 터지면서 액션장면들이 나오는데 후반부에 갈수록 재미가 있었습니다.
다 보고 상영관 나가면서 영화 봤던 관객들의 평도 극과 극으로 갈리더라고요.
어떤 분들은 '와 정말 재밌다.', 저처럼 액션장면이 시원하게 진행이 돼서 좋았다. 이런 사람들이 있는 반면
어떤 분들은 '칼 장면들이 너무 부자연스럽다.(찔리는 장면 등)', 너무 지루했다. 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저는 좋았던 영화라서 1편과 2편을 찾아서 보고 싶어지는 영화였습니다.
근데 상영관 나가면서 어떤 분이 1, 2편 내용을 설명하는 분이 있어서 살짝 스포가 되긴 했어요ㅎㅎㅎ
3편을 봤는데 4편이 무조건 나올 영화더라고요.
그래서 더더욱 1, 2편을 봐야 3편의 짜릿함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만약 1, 2편 안 보고 3편을 봐도 되나요? 물어보실려고 했던 분 1, 2편 보시라고 추천드리고 싶어요.)
+이벤트 뽑기로 킹덤 3 대국전 사이즈 포스터도 받았습니다.
한 줄 평 : 빌드업 최고의 영화, 지루해도 조금만 참아요^^
별점 :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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