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news.yahoo.com/新海誠-鈴芽之旅-123331024.html?guce_referrer=aHR0cHM6Ly93d3cuZ29vZ2xlLmNvbS50dy8&guce_referrer_sig=AQAAABuCEGq4_j6lrEfkxWnt9-cPWZtN0jU0uEOWOC9htq0hQqZThMUS5TfQ1dXi9bs8XwZAgmQMyWBWVhKNolyiTYPRyJJeeeR3qSlAVVfbdOMzr73bPMneoRtV9KN_Hmmm8y6QWM-QdIzLvTXUrSDGF4JSmu3fsTAdyPEZX0fTObSK
작년 3월 <스즈메의 문단속>이 대만에서 개봉했을 때 그달 2일에 자막판, 17일에 더빙판이 개봉을 했는데, 이 중 더빙판에는 극 중 지진이 일어나면서 나오는 재난문자 알림음이 실제 대만에서 사용되는 재난문자 알림음으로 변경됐다고 하네요.
그래서 특별한건가 했는데 우리나라에서 쓰는 재난문자 알림음이랑 똑같더라고요. 그래도 이런 연출이라면 보는 느낌이 다를 것 같아요.
알고 봐도 모르고 봐도 사람들이 영화보다가 무의식적으로 다 휴대폰 확인할것 같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