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일본/중국어 대사
파파고로 돌려봤는데 들리는거랑 다르네요ㅠ
외국어 잘하시는 분들 대사 발음 부탁드립니다.
진린- "이제 다 끝났다고 하는 전쟁이오!"
등자룡- "통제공의 원수는 곧 우리의 원수다! 한 놈도 살려두지 마라!"
도요토미 히데요시- "몸이여, 이슬로 와서 이슬로 가는구나. 천하인의 꿈이여, 꿈 속의 꿈이로다."
시마즈 요시히로- "진정 살고들 싶은가! 저 마귀들을 뚫고 간다!"
준사- "7년, 의를 위한 싸움, 후회는 없다."
3.19.63.106
3.19.63.106
외국어를 국내배우가 감정연기까지 하면 2~3배이상 몰입하기 힘들다고합니다.
그 힘든 작업하면서 몰입 깨지지않고 연기한 걸 다 감안하고 관객들도 보는거죠.
영화를 보러가는거지 외국어 듣기평가하는게 아니잖아요.
(물론, 무코님처럼 생각하시는분들도 계시겠지만)
굳이 그걸 번역기 돌려가며 외국어 잘하시는 분들 소환까지 할 일인가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