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영등포 #ScreenX(이하 #영스엑)에서
[프린세스 아야] 보러 갔던 때였습니다.
영등포역에서 나와서 굳이 길 건너거나 할 필요 없이
지하상가에서부터 타임스퀘어까지 다 이어져있습니다.
조조회차라면.. 얘기가 달라지긴 합니다ㅎㅎ
영스엑 입장!
두둥
이건 프라이빗 박스 좌석인데 소파부터 샹들리에까지
아주 고오급지고 프라이빗해보입니다.
저기 종이 쇼핑백은 좌석마다 있던데.. 서비스로 주는 다과인건지 궁금해지네요.
맨뒤쪽 정중앙에서 찰칵!
명당이라고는 맨뒤라지만, 사실 뒤쪽좌석에서 봐도 스크린이 너무 크다는게 함정입니다.
파노라마 찰칵!
클릭해서도 구경해보세요.
영스엑이었는데도 영화가 영화였어서 그런지
정말 오랜만에 대관을 했었습니다😅
특별관 대관은 처음이었어요.
영스엑 이벤트 홍보는 영스엑 화면으로~
스엑 시작 영상도 찍어보았는데
혹시 문제된다면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물론 영화는 절대로 촬영하지 않았습니다.
날아오르라 주작이여
관중 속에 섞여있는 느낌
사진으로보니 중앙 화면과 사이드 화면의 색감 차이가 좀 나네요.
실제로 관람하면 색감 차이라기보다는.. 밝기 차이?가 조금 느껴지긴 합니다.
뚠뚠뚠!!!(고조되는 음악)
딴딴딴딴!!!!....(정적)
...ScreenX
영스엑은 뭔가 질보다 양으로 승부하는 곳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영스엑 가격도 다른 스엑보다 2~3천원 더 비싸기도 해서..
큰 스엑 화면의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않으신다면,
그냥 집이랑 가까운 다른 스엑관에서 관람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상영 스펙만 있다면 4DX Screen으로 보는게 제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