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이후 미친듯한 적자늪에서 허적이던 cj였기에 여기 저기서 정말 쉴새없이 영화판 철수 썰이 돌았지만 cj가 전면에 나서서 부인했죠
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90년대부터 미친듯이 돈을 퍼부으며 지금의 영화판 토대를 만든 장본인인 미키리가 권력을 잡고 있으니 가능한 이야기인듯 합니다
원체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이고 어마어마한 씨네필로 정평이 나있기에.. 이경후씨가 사실상 후계자로서 승계절차를 착실히 밟고 있는데 이분의 영화사랑이 어느정도일지 모르겠으나 웬만한 애정으론 솔직히 유지하는게 어렵지 싶을 정도로 암울한 상황이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