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극장에서 EOE를 관람했습니다
생각보다 관객분들 많아서 아주 놀라웠습니다
이로써 사실상 첫 극장판인 사도신생이 개봉이 안된다고 보면..
(정황상 그리고 있으나마나 한거라 거의 개봉 안한다가 제 생각입니다) 에반게리온 전 극장판은 극장에서 다 보게되었네요...티켓모음 입니다
티켓 인쇄가 아쉽게 좀 바랬네요...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서 티켓입니다
제 12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 이기도 했죠
폐막작으로 관람했습니다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파의 티켓입니다
국내 정식 개봉때는 서부터 신극장판이라는 단어를 빼고 에반게리온 서 파 Q로 개봉하게 됩니다
CGV에서 본건데 저 당시에 STAR관 이라는 특별관 아닌 특별관이 있었습니다 일반관인데 스크린도 실버스크린에 애트모스는 아니었는데 사운드 샤워라고 해서 천장에도 몇개의 스피커가 있었던 일반관 중에서도 조금 특별했던 관이었습니다 꽤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Q의 티켓입니다
거의 잊고 지내다가 개봉한다는것을 보고
바로 보긴했는데 메가박스 단독개봉이었습니다
그래서 당시에 대구는 메가박스가 칠성로(지금의 CGV 대구점)뿐이라서 갈까말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메가박스 단독개봉이라 지류티켓이 에반게리온 이미지의 티켓으로 한정발권 되기도 했습니다 나름 이것도 굿즈겠네요
Q를 보고나서 9년만에 보게된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 4DX 티켓입니다
에반게리온 완결은 왜 전부 으에? 인지 모르겠습니다 EOE 이후 또 다른 갸우뚱으로 마무리 한 작품이었네요 (지금 메가박스에 돌비시네마로 재개봉 했던데 딱히 다시 보러 갈 마음은 안생기네요)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 티켓입니다
사실 제일 오래된 극장판을 제일 늦게 보게되네요
이미 본것이고 난해하고 엔딩을 다 알아도 극장에서 느끼는 감정은 확실히 다르네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