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다같이 영국인과 시리아인들이 함께 식사를 할 때에

시리아 아동 한명이 혼자 건물 밖 뒤에 앉아있다가

주방?에서 먹으면 아무도 너 온지 몰라 머 이런식으로 이야기하면서 아이를 불러들이고

그 아이가 서서 음식을 먹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아이에게 그 전에 무슨 내용이 있어서 처음에 그 자리에 끼지 못한 것이었는지

영화 초중반에 잠깐 집중을 못해서 이어지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잘 보신 분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profile ThanksGuys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스크랩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Movlife 2024.01.18 14:16
    남자아이는 시리아인이 아니지 않나요??
  • profile
    시집희EYEMAX 2024.01.18 14:17
    저도 보면서 기억이 안 나더라고요.

    그래서
    '백인 어린이, 청소년들이 시리아 난민들을 배척하고 있는 상황에서
    음식이 너무 먹고 싶은데 먹는 장면을 들켜서 소문나면 너도 한 패냐'
    이렇게 될까 싶어 저런 건가 혼자 생각했습니다.

    제가 잘 못 알고 있고, 만약 다른 무코님께서 댓글 달아주시면
    저도 그 댓글 통해서 알아가게 되겠네요.
  • 살리에리 2024.01.18 14:33
    야라 남동생 괴롭히던 패거리중에 한명 아니었나요?
  • profile
    쓰미 2024.01.18 15:03

    맥스였는데 시리아인 아닐 거예요. 보면 집안 형편이 좋지 않은 영국 아이들도 많이 나왔죠. 저도 한번 밖에 안 봐서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그 자리가 따지고 보면 무료급식소? 비슷한 건데 그런 자리를 부끄러워하는 아이도 있으니까 라고 이해했습니다.

     

    아니면 그냥 수줍음이 많은 아이거나요. 배관 터져서 식당 운영 못하게 됐을 때. 역시, 거짓말쟁이 라고 반응한 아이도 있었는데 맥스는 아무말 없이 실망하고 눈도 안 마주쳤다는 대사가 있었죠. 

  • 팝콘소믈리에 2024.01.18 16:01
    린다네 오빠인 것 같습니다.

    린다는 달리기 하다가 몸이 안 좋아서 야라의 부축을 받고 집으로 돌아간 애에요. (이름이 린다 맞나..?)

    딱히 별 내용은 없던거 같아요.
    맥스는 린다가 몸이 안 좋아 집에 돌아와도 현관문만 열어주고 그냥 비디오 게임을 했었고, 그 장면 이후에 등장한게 펍 뒷방 바깥에 혼자 있던 장면인거 같아요.

    저도 갸우뚱 했습니다. 쟤는 무슨 사연이길래...
  • profile
    ThanksGuys 2024.01.18 20:19

    역시.. ♭
    답변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외국 아이들이라.. 전 시리아랑 영국 애들 중 누군지 구분이 잘 안되는 외모의 애들두 있구... 

    한번만 보니 누가 누군지 헷갈리드라구요 ㅠㅠ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파트너 계정 신청방법 및 가이드 file admin 2022.12.22 393119 95
공지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39] file Bob 2022.09.18 406983 137
공지 💥💥무코 꿀기능 총정리💥💥 [103] file admin 2022.08.18 738109 202
공지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63] admin 2022.08.17 486429 148
공지 게시판 최종 안내 v 1.5 [64] admin 2022.08.16 1122528 141
공지 (필독) 무코 통합 이용규칙 v 1.9 admin 2022.08.15 363275 169
더보기
칼럼 <인어공주> 저 바다 밑으로 가라앉다 [49] file 카시모프 2023.05.26 6754 95
칼럼 [클래식 시어터] 시네마스코프란 무엇인가? [8] file Supbro 2023.04.11 4189 58
현황판 <CGV 아트하우스> 상시 굿즈 소진 현황판 [305] updatefile 너의영화는 2023.01.14 196807 131
현황판 탈주 굿즈 소진 현황판 [3] updatefile 너의영화는 2024.06.26 2992 9
불판 7월 8일(월) 선착순 이벤트 불판 [7] new 조쉬하트넷 14:45 3571 23
불판 7월 5일(금) 선착순 이벤트 불판 [11] update 아맞다 2024.07.04 9953 25
영화잡담 무대인사 취켓팅도 A열이 나오긴 하네요.. 2초동안 설렜습니다.. [2] newfile
image
00:10 336 2
영화관잡담 Cgv무대인사 취소 전날만 되지않나요? [6] new
00:07 280 1
영화잡담 7월 5일 박스오피스 [2] newfile
image
00:02 284 5
영화잡담 퍼펙트 데이즈 프리실라 어떤거 보는게 더 좋을까요? [9] new
00:00 237 5
후기/리뷰 (스포)퍼펙트 데이즈 간단평 (feat 패터슨) [4] new
23:57 184 2
영화관잡담 용포디 월요일 시간표 왜 안올라올까요? [1] new
23:56 133 1
영화잡담 데드풀 기자간담회 때 입은 한복이 한복 같지 않네요. [16] newfile
image
23:31 878 3
영화잡담 [설계자] 원작 영화 배급사 금토일 풀버전 공개 new
23:23 426 1
영화잡담 하돌비 공개스펙은 일단 1황급이긴한디... [3] new
23:21 557 1
영화잡담 퍼펙트데이즈 아트하우스 하반기 스타트로 탁월한 선정이었네요 [14] new
23:17 508 6
영화관잡담 부천에는 왜 메가박스가 한 개인 걸까요... [4] new
23:05 452 1
메가박스 하남스타필드 MEGA|MX4D관 솔직한 디테일 리뷰 [40] newfile
image
22:32 993 10
영화잡담 라스 폰 트리에 감독전 작품 추천 [16] new
22:21 565 5
영화정보 영자원 차이밍량 상영 예정 [5] newfile
image
22:17 371 6
후기/리뷰 두서없는 우마무스메 로드투더탑 관람 후기(약스포) [5] new
22:12 262 3
영화관잡담 CGV <만천과해> 할인쿠폰 소매넣기 했어요 [11] newfile
image
22:10 735 1
영화잡담 <핸섬가이즈> 반드시 꽉 찬 상영관에서 보세요. [1] newfile
image
22:09 628 9
영화잡담 Lou Reed - Perfect Day [1] new
22:05 227 3
영화잡담 [데드풀과 울버린] 2박3일 내한 기간에 열일 하고 가네요 ^-^ new
22:04 471 3
영화정보 조셉 코신스키 감독, 브래드 피트 주연 <F1> 첫 포스터 [2] new
22:02 659 6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3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