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훈에게 100만이 이렇게 힘든 거였나…

12세 관람가로 만들어 놓고 이야기를 어렵게 만드니~
간단하게 검?을 찾아야 하니... 해놓고 현재와 과거를 넘나들면 대박이 였을 것 같네요.

2부작으로 온전한 이야기를 만들면 힘들다는 것을.. 보여준셈이죠

사실 2부는 100만 쉽게 생각하긴했어요
그런데 아주 어른용을 만들던가
어린이용을 만들던가 타겟이 불분명하면
요즘 시기에는 더더욱 힘들어보이네요
그래도 전 한국영화가 젤로좋아요 ^^

볼지말지 고민이 너무 되네요..! 응원해주고 싶은 맘은 있지만 1이 너무 제 취향은 아니었어서..ㅠㅠ 게다가 가격이 오르니 다른 영화볼 총알을 아껴두게 되네요..ㅜ

편하게 보러 간 블록버스터 영화에서 바로 파악해야 할게 많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흥행이 쉽진 않죠

재밌게 보긴 했는데 스토리가 좀 복잡하긴해요

전 정말 재미있게 보긴 했습니다만 영화로담기엔 하고픈 얘기가 너무 많아 보이는 스토리였어요 오티티 시즌제로 갔어야 하는 스토리가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ㅠㅠ 미련처럼 자꾸..ㅎㅎ

재밌었는데 아쉬운 것도 사실입니다. 컨텐츠 형태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네요

이정도 까지는 아닌거 같은데 안타깝더라구요ㅠ

성공이 있으면 실패도 나오는거죠
차기작 기대하겠습니다.

재미가 중요한데 저는 1부 지루하고 재미가 없었어요.

1,2부 연속으로 봤는데,, 혹평이 많아서 기대없이 봤는데 영화 재밌던데요 스토리 탄탄하고.. 왜그렇게 욕먹었는지 의문이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