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적으로 해외 예시를 떠나 코시국에 관람료 3회 인상해서 고객들보고 오지말라는 간접적인 메시지 보냈고

코시절이 끝난후 관람객이 왜 안오지 고민하고 이를 해결 하려는 움직임 없고 이런다고 극장 더 가지 않는데

참 답답하네요 영진위는 기금 고갈을 해결 하기 위해서 OTT에 의존해서 뜯으려고 하는게 참 기가 찰 노릇입

니다 6개월을 하든 1년을 하든 재밌는 작품만 OTT보는거죠 없는거는 시간 아까워서 안봅니다. 똥볼 언제까

지 할지 여하튼 그렇습니다.

 

기사링크

https://www.ekn.kr/web/view.php?key=20240123010006745

 

기사내용中

 

지난해 한국영화 관람 관객이 코로나19 이전 대비 50% 수준으로 줄어드는 등 극장과 한국영화가 침체를 겪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OTT) 공개 유예기간인 ‘홀드백’ 규정 추진에 나섰다.

 

이같은 정부의 움직임에 극장가는 영화업계의 생존을 위해 홀드백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지만, 극장을 찾는 관객들은 OTT서비스와 홀드백이 극장가 외면의 핵심 문제가 아니라 주장하며 뚜렷한 입장 차이를 보이고 있다.

문광부가 홀드백 의무화 방안 추진에 나선 것은 영화진흥위원회의 조사 결과 지난해 한국영화의 누적 관객수는 6075만명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이전(2017~2019년 평균) 대비 53.7%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한국영화 매출액도 함께 감소해 64.4%에 불과한 수치를 기록했다.

 

또한, 영화진흥위원회는 지난해 한국영화 부진은 영화 관람 가격 인상과 OTT 서비스의 성장으로 인해 중소규모로 제작돼 300만∼500만명 정도의 관객 수를 기록한 작품이 드물었다는 점이 컸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CGV 관계자는 "현재는 영화 상영 시 곧 있으면 OTT 서비스로 나올 테니 OTT 서비스로 보면 된다는 기대심리가 있는 만큼, 홀드백이 제정되면 관객들이 영화를 극장에서 더 많이 즐길 거라는 기대가 있다""영화관에서의 영화 관람은 영화를 투자, 제작, 배급하는 영화계 모든 이해관계자들이 수익을 마련하는 기반이 된다"고 말했다.

 

국내 관객들은 극장을 찾지 않는 핵심 이유가 영화 관람 가격이 최저임금을 상회하는 1만 5000원(주말 기준)으로 오른 만큼 부담이 커졌고, 일부 인기 영화만 극장에서 상영되는 등 다변화되지 못한 영화 생태계 때문으로 이 문제를 해결해야 극장 부활이 가능할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또한, 영화 지원 기금 부족 문제와 관련해서도 관객에게 부담을 넘기기보다는 OTT 업계와의 절충을 거쳐야 한다는 비판을 이어가며 영화업계와 상이한 입장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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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new 2024.01.24 04:14
    “영화관에서의 영화 관람은 영화를 투자, 제작, 배급하는 영화계 모든 이해관계자들이 수익을 마련하는 기반이 된다“

    뭔소리지 ott 팔아서 수익 내는 작품이 몇 개인데
  • profile
    프로무인러 2024.01.24 05:41
    극장을 찾을만큼 좋은영화 아닌이상 ㅋㅋ
    Ott 볼게 얼마나 많은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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