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겹치는 다른영화 포기하고 보러간 덕희무인입니다 ㅎㅎ
멀어서 최대한 찍은게 이거네요 무인 서비스 엄청 좋았습니다 제가 간 무인중엔 가장 열심히 많이들 해주신듯 아무래도 또 배우분들이 많이 와주셔서 더 그런거같아요.
선물 추첨 따로 안하고 인사 후 바로 배우분들 왔다갔다 하면서 서비스.
특히 안은진씨 끝까지 남아서 해주셔서 경호원분이 가야 한다고 계속 재촉하실정도 ㅎㅎ
다른 배우분들도 통로 뒤쪽 끝까지도 올라와서 싸인 사진 찍고 인사해주셨어요 당연 젤 앞줄도 해주시고
전 중앙쯤 앉았는데 영화는 잘봤지만 ㄹㅇ 무인은 통로다 답이구나 다시 깨달았네요 ㅋㅋㅋ
무인덕에 좀 더 기분좋게 영화를 본거같아요 ㅎㅎ 즐거운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