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노래나 쿠키 있을때만 그랬는데 요즘은 다보고 나오는편이 되었습니다.
영화잡담
2024.02.05 20:54
다들 엔딩크레딧까지 다 보시고 나오시나요?
1613 15 21
muko.kr/5639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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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엔 엔딩크레딧 잘 안 봤는데 요즘엔 엔딩크레딧이 영화 별로 다들 색다르게 연출하기도 하고 점점 먼가 엔딩크레딧까지 영화의 한 부분으로 차지해서 연출에 신경을 쓰는 게 너무 좋더라고요 일러스트들로 꾸민다던가 노래가 나온다든가 후일담 느낌으로 쿠키가 나온다든가 ㅎㅎ 많은 영화들이 이렇게 다 엔딩크레딧을 활용하는 게 늘었으면 좋겠네요 특히 한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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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abeuro님에게 보내는 답글요즘엔 쿠키도 내용이 이어져서 무조건 보는편입니다.쿠키가 없으면 크레딧 올라갈때 퇴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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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쿠키 없으면 안보는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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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느긋하게 한편 풀감상 하는걸 좋아해서 특정이유 없는 이상은 무조건 다 보고 나옵니다
예전 용아맥때는 그러다 두세번 경품 놓친 적도 있어요 ㅋㅋㅋ -
쿠키 없고 엔딩송도 취향과 맞지 않으면 빨리 퇴장하는 편입니다. 물론 시사회 때 사람 많아서 저는 이럴 때만 마지막으로 여유있게 나오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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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영화의 끝은 엔딩 크레딧이 모두 올라간후 정전이 되어야 끝이라고 생각하기에 진짜 이 영화 너무 구려서 오늘 내 기분 완전 버렸다 생각이 드는 그런 영화가 아닌 이상 무조건 다 보고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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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영화마다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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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영왕 에서 볼때는 끝까지 다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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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영화류는 다보고 그이외의 것들은 쿠키
없으면 안봐요 -
저는 그냥 앉아서 노래나 들으면서 느낀점 끄적이고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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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좋거나 여운이 있을 때 빼곤 안보는 편입니다. 비율로 보면 90퍼는 안보는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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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영화는 끝까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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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엔딩롤 뜨면 나오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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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좋았다면 끝까지 보고 별로였으며 쿠키가 없다면 바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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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시간에 엔딩크레딧까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끝까지 다 보고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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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는 집앞이 왕십리라 왕십리로 주로 다니는데, 온라인 신청으로 바뀌고나서는 꼭 끝까지 다 보고 나옵니다.
메가박스도 상영전에 받을 수 있으니 끝까지 보고 나오구요.
이유가 꼭 엔딩크레딧인것만은 아닙니다.
엔딩송 들으면서 마지막 여운을 다 느끼려고 하는 것도 있지만, 사람들 한번에 몰려나가는 인파에 섞여 부대끼면서 불편하게 나가기 싫은 것도 있어요.
퇴근하면서 영화 시작시간에 쫒겨 다급하게 가는 것만으로도 충분해요. 집에 갈때까지 급하게 가기 싫더라구요.
경품 때문에 매번 다급한 마음으로 나가야 했던 옛날 생각하면 정말 진절머리 나더라구요.
롯시가 요새 경품 안풀고있어서 롯시에서 관람을 잘 안하고있는데
롯시도 확정으로 받을 수 있는 방식으로 개선되었으면 합니다. -
쿠키 있는 게 아니라면 빨리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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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있거나 노래 들을때 빼고는 엔크 안 보고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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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운 남으면 끝까지 자리 지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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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영화를 봤을 때만 그러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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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 보고 나와요 제작진에 대한 저만의 예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