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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9813.jpeg.jpg

 

이미 파묘한 묫자리를 한 번 더 팠더니,

세로로 서있던 관..

 

관이 서있다는게 별거 아닌거 같은데,

기괴하고 소름 돋더라구요...

 

그 후 일본👹귀신이 대놓고 나오고부터는... 갠적으로 불호 였습니다.

초중반 친일파 조상 귀신이 보일듯 말듯 나올때 까진

너무 좋았는데 말이죠ㅠㅠ

 

그래도 한국 무속신앙 + 오컬트는 넘나 좋습니다!!!

계속 이런 영화가 나오면 좋겠어요.

서양 엑소시즘 장르가 계속 나오듯.


profile 침대는생명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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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 대전신세계아트앤사이언스(돌비시네마)

메가박스 - 광주상무

CGV - 광주상무(아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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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첨밀밀 2024.02.23 16:03
    맞아요.
    추상적인 공포가 모습을 보이니 그 공포감이 너무 감소했어요.. 그걸 제대로 이어갔으면 최고의 작품이 됐을텐데 아쉬워요!
  • 잭과콩나물 2024.02.23 16:21
    오니가 그냥 등장인물이 되버리니 무서울 수가 없는...
  • profile
    카카오 2024.02.23 16:41
    저도 1부 친일파 혼령이 나올 때가 좀더 몰입감 높고 흥미로워서 좋았던거 같아요.. 대놓고 모습을 보이지 않고 유리를 통해 실루엣을 보이는 연출이라던가 보여줘도 흐릿하게 보여줘서 흥미와 궁금증을 유발하는건 좋았더랬죠 ㅎㅎ
    2부에서 정령이라 불리던 그것이 나오면서는 기괴함은 있지만 흥미는 없었달까요.. 뭔가 애니 학교괴담 애들이 성인되서 연기하는 실사판 보는 듯한 느낌도 좀 들었달까요 ^^;
  • 인생네컷 2024.02.23 17:06
    저도 딱 세로로 서있는 관 나올 때까지가 좋았어요. 관 크기가 왜 이렇게 커? 라는 대사 칠 때 속으로 '크리쳐 같은거 나오겠구나' 했습니다. 후반부 일본 귀신 나오고부터 왠 좀비물 보는줄 알았습니다..
  • serendipitous 2024.02.23 17:14
    그때부터 영화 장르가 확 바뀌는 듯한 느낌이 들긴 했어요.. 그래도 다행히 마무리는 잘했다고 생각해요!
  • Mestrophe 2024.02.23 18:14
    저도요!! 방금 보고 왔는데 초중반까지 좋았는데 일본귀신 나오는 순간부터 이게 무슨장르인가싶어졌어요🤣 약간..저 큰 오니 어떻게 잡나했더니 퇴마=물리..!
    최민식이 얼굴 클로즈업 되는데 악마를 보았다도 생각나더라고요ㅎㅎ
  • 무스타파카멜 2024.02.23 20:38
    후반부 어떻게 풀어갈지 기대했는데 뻔하지 않아서 신선했던거 같습니다.
    초반부에 일본도깨비상(오니?)같은걸 김고은이 만지는 장면이 덕밥이었나봐요.
    1부는 혼령물 2부는 크리처물
    검은사제들이나 사바하도 인간이라 할 수 없는 혼령이나 살아있는 존재들이 나오는데 파묘는 유독 그 부분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건 아쉽네요.
    인간의 모습이지만 불사인 김제석이나 파묘의 불로 변하고 날아다니는 괴물이나 비슷한데 말이죠.
    외형이 문제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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