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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장르 자체가 호불호가 있는 장르라...

그만큼의 롱런은 어렵겠지만.

 

1주차 분위기만 보면 절대 뒤떨어지지 않네요.

 

서울의 봄 일간 최다관객이 70만인가로 아는데.

오늘 실시간 관객 추이보면 넘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잘하면 1주차에 250-300만 손익 근처까지 갈거 같은데

감독님 필모 가운데 최대 흥행작이 유력해 보입니다.

 

쫄보라 볼까말까 고민했는데, 저도 대만족하고 보고 나왔습니다.

어두침침하고 음산한 거 못보는 무코님들도 어서 보러 가시길.

 

그나저나 저는 무코의 펠레인걸로.ㅋㅋㅋ

흥행 예측이 또 틀린 것 같네요. ㅎㅎ


profile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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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칵투스 2024.02.24 20:34
    기사에 서봄 기록 넘었다고 나오더라고요
  • @칵투스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W 2024.02.24 20:38
    아.. 넘었네요. 의외의 대흥행입니다...
  • @W님에게 보내는 답글
    칵투스 2024.02.24 20:41
    24년 초부터 흥행작이 나와서 좋네요
  • profile
    EXECUTIONER2024 2024.02.24 20:36
    저도 이렇게 자리가 다 차게 될줄은 몰랐어요
  • @EXECUTIONER2024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W 2024.02.24 20:39
    잘하면 손익정도 하겠다 싶었는데 보기좋게 틀렸네요..;
  • @W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EXECUTIONER2024 2024.02.24 20:45
    그래서 감독님 이제 제 최애 감독 리스트에 추가했습니다 ㅎ
  • @EXECUTIONER2024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W 2024.02.24 20:46
    저도 전작들도 찾아볼 예정입니다. 취향아닌 장르라 안봤었는데..
  • profile
    더오피스 2024.02.24 20:43
    기분좋은 예측실패 응원합니다ㅋㅋ
  • @더오피스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W 2024.02.24 20:44
    설마 이 글 때문에 처.. 천만각인가요..ㅋㅋㅋㅋㅋ
  • fear 2024.02.24 21:05
    잘만든것도 있죠 또 2월 라인업이 듄 나오기 전까지 너무 별로여서
    돈냄새 귀신같이 맡는 사람들이 설연휴 극장가를 이렇게 보낼줄은...
  • @fear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W 2024.02.24 21:06
    결과적으로 설에 냈어도 좋았겠다 싶네요.
  • profile
    알수없다 2024.02.24 21:34
    사바하는 못 봤고 검은사제들 볼 때도 이 쫄보는 덜덜 떨며 봤는데 (아직도 박소담 무섭습니다ㅠ) 영화관서 예고편은 너무나도 구미가 당기지만 (관람 후 제가)겁나 험할까봐 도전을 못하고 있습니다ㅠ
  • @알수없다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W 2024.02.24 21:38
    장르는 공포, 오컬트이긴 하지만 이 정도는 매우 순한맛 같아요. 보셔도 됩니다. ㅎㅎ
  • profile
    드풀이 2024.02.24 21:44
    저도 파묘 처음엔 흥행 힘들것같다고 예상하고 있었는데 빗나갔어요 ㅋㅋ 2틀연속 30만대라 놀랍고 개봉주에 100만 돌파한게 놀랍네요 2024년 <시민덕희> , <소풍> 에 이어 3번째로 손익 달성할 영화네요 다른 의미로 갑진년 초반부터 한국영화가 흥행에 성공하다니 좋네요
  • @드풀이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W 2024.02.24 22:08
    최종 관객수 어디까지 갈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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