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돌비시네마가 현재 상태 부재인 이유

부산 메박지점에 돌비관을 안짓는 이유가 뭘까요?

https://muko.kr/5944774

무코님이 남겨주신 글인데 해당 글에 답은 무코에 제가 몇번 언급을 해드렸습니다만. 부산에 돌비시네마가 들어오

지 못하는 이유와 추가적인 메가박스 지점이 없는 이유는 동일한 사정입니다만.

제가 작성한글

https://muko.kr/movietalk/5281474

https://muko.kr/movietalk/1055756

서울, 경기 제외하면 그나마 수익을 뽑아 먹을 수 있는 지역이 부산을 메가박스가 제외 시킬일이 없습니다 차별하

거나 홀대 할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지금 각잡고 있는거죠 힘숨찐처럼 말이죠

결론 부터 말씀드리면 메가박스가 들어올 신규지점에 대한 유통사 부재이기도 하고 현 부산에 대한 상권 분석까지

갈 필요가 없이 들어올 자리가 없습니다 부산 유통사 중에 부산 1위 전국 4위인 신세계 센텀시티 부산 2위 전국8위

인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그리고 롯데백화점 광복, 동래등이 있습니다. 여기에서 끝난겁니다.

부산은 유통이든 관광이든 영화관이든 수익이 좋은 지역으로 평가하는게 맞습니다. 아파트만 짓고 있으니 욕먹는

중이기도 하고요 사람들이 즐길곳을 만들어 줘야 하는데 이것도 사정이 있는지라 참 답답하긴 합니다.

문제는 여기 지역에 중심으로 현 부동산 부지 + 앞서 말씀드린 유통사 경쟁을 하려면 현백, 현프아급으로 들어와야

하는데 그럴 부지 자리가 없고 신세계, 롯데를 제외하면 현대, 갤러리아, AK가 과연 해, 수, 동, 서, 남 상대로 들어올

수 있느냐 현재 상태로 신세계, 롯데랑 경쟁을 해야해서 제로에 가깝고 물론 수원처럼 CGV에서 메박으로 전환이

되어 돌비가 생겼는데 이렇게 할 극장 자리가 없습니다.

그외 중형 쇼핑몰이거나 그외 장소들이 많아야 극장들이 들어오거나 기존 지점들이 확보가 많이 되는데 부산에는

그럴 곳이 없습니다 그럴 장소나 부지가 제대로 만들곳이 없고요 이건 부산 상권 보시면 답이 보여요

그리고 상영관을 전체적으로 공사를 하려면 대표 건물주, 상권 관계자 승인이나 협의가 되지 않는다면 건물을 사

용에 제한을 받습니다. 예를들어 CGV 센텀시티를 전체 리모델링하여 IMAX GT도 넣고 그외 특별관들도 좀 넣고

지점을 새롭게 리뉴얼하고 싶다면 신세계 센텀시티 백화점 협의가 되어야 합니다. 메박 사상점도 마찬가지이죠

돌비시네마관이 생기려면 메가박스 + 돌비사 인데 문제는 돌비사 초이스가 있어야 하고 조건이 되어야 합니다 그

래야 돌비시네마가 만들어집니다 그래서 현 돌비애트모스관(구.MX관)에는 결정하기 수훨하죠(수익성)

메가박스도 이제 돌비시네마 넣으려면 5대 백화점 정도 규모가 되어야 하기에 그렇게 기사로도 발표를 했습니다.

비거점을 줄이고 대형몰 위주로 집중하겠다고 앞서 돌비애트모스관을 무작정 돌비시네마화 되지 않아요 수익성

을 보아야 할 부분이 있고 메가박스 앞으로 행보에 성격에 맞아야 합니다. (수익성 = 유동인구 + 영화관 매출)

물론 현 신세계 센텀시티 CGV가 나가고 메가박스 들어와서 돌비시네마 되는거? 이게 좋은 시나리오는 아닙니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해, 수, 동, 서, 남 상대로 백화점, 갤러리아, 스타필드, 현프아 들어올 부지가 없습니다.

조금 더 넓게 범위를 말씀드린다면 부산시에서 현재 강서구 에코델타시티처럼 신도시를 만들거나 그외 계획을?

세워서 만들어야 하는데 예를들어 부산에서 인구 소멸지역인 동·서구·영도구를 완전 밀어 버리고 여기에 대기

업이 들어올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쉽지않습니다. 백화점 하나 들어오려는 부분도 최소 10년입니다.

그럼 여기 부산 무코님이 나이가 20대라고 한다면 최소 50대 정도 되어야 가능역에 40% 도달할거에요  그만큼

부지 만들기가 쉽지 않아요 기존에 있는 상권이거나 주택 모든걸 다 밀어버려야 가능역 중앙정부와 시에서 계획

적으로 않는다면...!!! 그리고 그렇게 한다고 해도 여러가지 절차등 난관등을 다 고려한다고 하면...

기존에 어느정도 발표가 되었던 부지들도 사실 앞으로 10년 이상이나 걸릴수 있는 부분이라 영화관 산업이 그만

큼 버텨주고 그만큼 투자 할 만큼 되어야 하는데 문제는 수도권도 30% 이상 정리를 많이 해야 할 판국인지라. 흠

~ 휴~가 저절로 나옵니다. 상영관 지도를 변경하거나 하는 부분은 지금도 진행중입니다.

제가 이전 글에도 말씀드렸다 싶이 현재 CGV는 신세계 센텀에 본래 스타리움관이 아이맥스를 계획하고 만든관

이기에 GT 들어가는게 맞고 현재 4~5년 후이면 에코델타시티에 현프아(공식 확정)가 들어오니까 또한 명지 복

5구역에 백화점이 들어오는데 여기에도 문화및 집회시설 용도로 잡혀있고 영화관도 들어온다는 정보가 있습니

다 다만 이또한 앞서 4~5년이 걸립니다 부산은 4~5년 후를 보아야 할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