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대사는 관련이 없습니다)
몇몇 사람만 가질 수 있는 건 행복이라 부르지 않아
누구나 가질 수 있는 걸 행복이라 부르는 거지
누구에게도 말 못할 비밀이라면 후- 불어
우린 새로 태어난 걸까?
그런 일은 없는 것 같아
없다고?
없어 우린 그대로야
그래? 다행이다
영화잡담
2024.02.26 14:15
제일 좋아하는 [괴물] 대사 3가지
muko.kr/5973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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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참 좋은 영화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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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코코누코코님에게 보내는 답글
어제 거의 마지막 영화관 관람이라고 생각하며 아트나인에서 보고 왔는데 몇 번을 봐도 새로운 게 보이고 느낌이 다르더라고요 인생영화입니다! -
N차 한 사람으로서 새록새록 장면이 다 떠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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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배님에게 보내는 답글
마지막 사진은 그래도 장면이랑 맞는 걸로 넣어봤어요! 아이들이 소리지르면서 달려가던 장면이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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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니까 말할 수 없어 < 이 대사도 너무 좋아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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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님에게 보내는 답글
이 댓글 보니까 교실 안 그 장면이 생생하게 떠오르네요 요리가 얼마나 선하고 곧은 아이였는지 새삼 느끼게 돼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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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마다 장면 장면 떠오르니 좋네요ㅎㅎ -
@화영님에게 보내는 답글
맞아요 후- 불어 하는 장면에서 교장선생님이 훗-떼 하는 일본어 발음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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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대사를 한번 더 듣고 싶어 2회차 관람을 갔던 기억이 생생하네요ㅎㅎ -
@하밍님에게 보내는 답글
저도 첫 관람 때 저 대사가 가장 기억에 남았어요 미나토 뿐만 아니라 저까지도 위로 받는 느낌이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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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마다 장면이 자동으로 떠오르네요ㅠㅜ -
@totoro님에게 보내는 답글
저도 쓰면서 계속 떠올랐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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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개 중 두개가 같은 씬 대사군요 -
@장하오님에게 보내는 답글
고레에다 감독님이 내한 무물에서 그 음악실 장면을 위해 영화가 달려왔다고 말했던 것처럼 진짜 그 장면이 가장 큰 감동으로 다가오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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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다행이다 <- 여기서 그냥 눈물 주륵주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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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93님에게 보내는 답글
다시 태어나지 않아도 이 세계에서 아이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