듄친자까지는 아니지만 듄 파트1을 재밌게 봤던 사람으로서 듄 파트2 정말 기다리고 고대하던 사람 중 한 명이었습니다.
주말에 일반관에서 듄 파트2를 봤는데 음... 생각보다 별로더라고요 너무 기대가 컸었는지 스티만 잘 챙겼다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오늘 퇴근하면서 용산 울포프로 2회차 관람을 했는데 이게 웬걸 완전 다른 영화더라고요 ㅋㅋ
처음에 4DX 체험판? 광고? 틀어줄때 와 역시 이게 용포프지 하면서 보고 처음부분은 잔잔하길래 아 괜히 왔다 싶었지만 전투씬에서 큰 위력을 발휘하더라고요
괜히 용포프가 아니네요 용산울트라포디엑스프라임 좋네요 다음 회차는 돌비로 갈지 아맥으로 갈지 고민인데 아맥은 자리가 안나서 돌비로 주말에 갈거 같네요 어두운 장면에서 돌비라... 와 엄청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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