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 라이브즈>에서 여주인공 노라의 남편이 소설가인데
실제 셀린 송 감독의 남편인 저스틴 커리츠케스도 소설가이면서 동시에 극작가라고 하네요.
셀린 송 감독과 마찬가지로 이번에 영화 각본가로 장편 데뷔를 합니다.(찾아보니 영화쪽에 필모가 이번이 처음인 거 같네요.)
올해 북미에서 4월 개봉 예정인 루카 구아다니노의 신작 <챌린저스>의 각본을 썼습니다.
또한 루카 구아다니노의 차기작인 <퀴어> 역시 각본을 썼다고 하네요.
<패스트 라이브즈>가 기대 이상으로 좋았던만큼 남편 역시 좋은 이야기를 가져올지 기대됩니다.
그나저나 저 투샷...뭔가 남매같아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