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달에 두번정도

큐레이터 김소미님의 말씀과 함께

압구정 cgv에서 토요일에 

아트하우스에 영화보는게

낙이었었는데요

 

정말 해설해주시는 말씀이 너무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코로나와 함께

아트하우스 큐레이터 프로그램은 사라지고

 

다시 시작할 기미가 없네요 ㅜㅜ

 

 

마지막 프로그램이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이었어요

그땐 그렇게 끝날줄 몰랐어요 ㅜㅜ

 

 

아트하우스 큐레이터 프로그램은

객석이 꽤나 많이 찼었던 기억이 있는데

 

다시 생겨도 CGV는 손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CGV 관계자님은 혹시 보시면

아트하우스 큐레이터 프로그램

다시 부탁드려요

 

아트하우스 큐레이터 프로그램과 본영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쉘부르의우산

이타미 준의 바다

돈워리

데드 돈 다이

칠드런 액트

행복한 라짜로

세상을 바꾼 변호인

글로리아 벨

아네스가 말하는 바르다

돈키호테를 죽인 사나이

판의미로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원 네이션

콜드워

가버나움

리지

메리쉘리 프랑켄슈타인

갈매기

호밀밭의 반항아

 

 


profile 장미의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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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시집희EYEMAX 2024.03.14 16:36
    김소미 큐레이터님 말씀 잘하셨죠.
    저도 기억에 남네요.
    지금 프로그램 안 하는 건 저도 안타깝게 생각해요.
  • @시집희EYEMAX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장미의기사 2024.03.14 16:46
    그때가 정말 좋았는데요
    다시 한번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 휴일1968 2024.03.14 17:08
    그때의 김소미 큐레이터님이 현재 씨네21 김소미 기자님과 같은 분이 맞죠? 요즘도 GV나 컨텐츠 참여 종종 하시는데, 어떤 때는 큐레이터 김소미, 또 어떤 때는 기자 김소미, 가끔은 평론가 김소미까지 표기가 다 달라서 헷갈리더라구요.
    수도권에선 김소미님과 큐레이터 한 분이 더 계셨던 걸로 기억하는데 김소미님이 확실히 이해도 잘 되게, 납득도 잘 되도록 진행 잘 해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다 팬데믹 시작하면서 다시 흐지부지해졌던 거 같은데 CGV에서 다시 활성화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 드네요. 예전에 비해 기획전들도 많아지기도 했으니까요.
  • @휴일1968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장미의기사 2024.03.14 17:13
    네 같은분 맞으세요.. :)

    수도권에는
    김소미님 말고도

    서울에 남자 2분이 계셨고
    경기도 평촌에 여자1분이
    더 계셨던 기억이 있네요
  • profile
    증조할머니 2024.03.14 21:35
    저는 명씨네에서 주로 들었습니다 솔직히 명씨네는 사람이 많은건 아니었는데 사람 많을때보다 외려 적당히 사람이 없을때가 더 존잼(대체할 다른 단어가 안떠오르는...)이어서 아직도 떠오르는 즐거운 기억이 많아요 사람없을때면 저포함 다들 용감해지는건지ㅋㅋ 질문릴레이 펼치며 영화를 즐겼었는데 아득한 추억이네요 큐레이터 신설 초반엔 여의도에서도 하고 지방에서도 했는데 갈수록 역으로 가는듯해서 아쉽습니다
  • @증조할머니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장미의기사 2024.03.14 22:19
    아 정말 그때가 그립네요.. ^^;

    코로나로 한번 없어진게
    끝까지 없을줄은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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