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달에 두번정도
큐레이터 김소미님의 말씀과 함께
압구정 cgv에서 토요일에
아트하우스에 영화보는게
낙이었었는데요
정말 해설해주시는 말씀이 너무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코로나와 함께
아트하우스 큐레이터 프로그램은 사라지고
다시 시작할 기미가 없네요 ㅜㅜ
마지막 프로그램이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이었어요
그땐 그렇게 끝날줄 몰랐어요 ㅜㅜ
아트하우스 큐레이터 프로그램은
객석이 꽤나 많이 찼었던 기억이 있는데
다시 생겨도 CGV는 손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CGV 관계자님은 혹시 보시면
아트하우스 큐레이터 프로그램
다시 부탁드려요
아트하우스 큐레이터 프로그램과 본영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쉘부르의우산
이타미 준의 바다
돈워리
데드 돈 다이
칠드런 액트
행복한 라짜로
세상을 바꾼 변호인
글로리아 벨
아네스가 말하는 바르다
돈키호테를 죽인 사나이
판의미로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원 네이션
콜드워
가버나움
리지
메리쉘리 프랑켄슈타인
갈매기
호밀밭의 반항아
저도 기억에 남네요.
지금 프로그램 안 하는 건 저도 안타깝게 생각해요.